본문 바로가기

여행 기록

[2016 어린이날] 코엑스에서 즐거운 시간 - P&I, 씨-페스티벌 단이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어린이날!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15개월 차 아기인데 아직 못 걷는 관계로 집에서 가까운 코엑스 나들이를 떠났다. ▼ 물론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P&I(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가 진행 중인 것은 우연의 일치였다. ▼ 사전 등록(?)을 해두었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던 P&I 2016 Beyond the Frame! ▼ 5월 5일은 나만 살짝 다녀왔고, 8일에 아내와 같이 또 다녀왔었다는... ▼ 이것은 다시 5월 5일의 일상- 아내와 단이는 코엑스 구경하고 있으라고 하고 잠시 작별~ ▼ 그렇게 1년을 기다려온 P&I 입장!! 반도카메라의 라이카 등등 보고 싶은 건 많았으나... ▼ 나의 목적지는 SONY!!! ▼ 소니에서도 사진 강좌 세미나 ▼ 늦을까 봐 서둘렀.. 더보기
[생일여행] 부티크 호텔 - 빠쎄 꼼뽀제 생일을 맞이하여 다녀왔던 부티크 호텔 빠쎄! 열심히 육아중이라 여행은 생각지도 못 하고 있었는데 센스만땅 아내 덕분에 에바종 핫딜로 예약하여 저렴하게, 게다가 아기까지 데리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일부러 하계휴가를 생일 주간으로 맞추고 느긋한 생일상까지 받아 먹었던 평일 아침! 맛나게 잘 먹었다우~^^ 여행 당일이라 준비할 것도 많고 살짝 긴장까지 하고 있었는데 단이는 오볼에 빠져 무아지경~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름 내 잠잠하더니 내 생일 맞이하여 태풍이 올라오고 있단다. 덕분에 날이 어둑어둑~ 그래도 카시트에 단이 싣고 무탈하게 영흥도에 도착하였다. 감격하며 찍어본 영흥대교 사진! 영흥도에서 한참을 더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는 '빠쎄 꼼뽀제' 프랑스어로 '과거를 통과하다'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 더보기
[방콕 여행] 3박 5일 태교여행 - 태국 방콕 4~5일차 여행은 짧았지만 포스팅은 매우 길어지고 있는...방콕 태교 여행기 4~5일차! 보는 이도 지겹겠지만 올리는 본인도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ㄷㄷㄷㄷ;; 어찌됐든 마무리 코스~ 마지막 날까지 맑게 시작하는 방콕의 아침! 마지막 날이라고 조식 사진 따윈 찍지도 않았다는...ㅎㄷㄷ;;; 3박 5일의 일정에 저녁 비행기라 체크아웃 이후 평소 같으면 어디든 돌아다녔겠지만 아내는 임산부라 좀 더 쉴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같은 숙소에 묵기보단 길 건너에 있던 모드 사톤 호텔로 가보게 되었다. 숙박 외에 다른 옵션은 없었기에 몇 시간 있다 떠나야 했지만 숙박을 결정! 간단하게 짐만 풀고 바로 수영장을 찾았다.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드 사톤 호텔의 수영장~ 이른 시간이 아니였지만 수영장엔 사람이 없었다. 전세내고 .. 더보기
[방콕 여행] 3박 5일 태교여행 - 태국 방콕 3일차 바쁜일이 많아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지만 다시 파이팅하며 올려보는 방콕 태교여행 3일차!!! 둘째 날까지 왓아룬, 왓포 등 왕궁 투어하느라 쌓여있는 피로감... 오늘은 정말 태교여행을 하자며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여전히 맑은 방콕의 아침~ 시티뷰~ 14층에 위치한 인피니트 수영장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한산한 모습~ 덕분에 수영장 바로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방콕 시내를 바라보며 시원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뽀인트~ 수영장에서 사진을 찍거나 화장하고 선글라스 쓴 사람은 다 한국인이더라는...;;; 그래서 적당히 기록용 사진만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ㅎㅎ 아침부터 수영하고 놀았더니 몹시 허기짐을 느껴 곧바로 조식뷔폐로 이동하였다. 오늘은 5층에 위치한 글래스 하우스 레스토랑.. 더보기
[방콕 여행] 3박 5일 태교여행 - 태국 방콕 2일차 한국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의 첫날 일정까지 소화하고 나니 생각보다 피곤했다. 그래서~ 둘 째날은 가볍게 왓포, 왓아룬 왕궁투어 일정만 잡았다. 오늘도 맑은 방콕의 아침~! 호텔에서 바라본 시내 풍경- 신나는 아침~ 라운지바로 이동하여 가볍게(?) 조식을 먹어줬다. 어제부터 느낀거였지만 생각보다 음식이 훌륭하다. 그렇게 가벼운 식사를 마친 후 BTS를 타기 위하여 호텔에서 연결된 통로로 이동~! 일반 전철 이용하고 별차이는 없었지만 새삼 좋게 느껴졌던 것은 출입구에 임산부 게이트가 따로 있으며 상시 대기하는 청원경찰(?)이 친절하게 게이트를 열어주었다. 임산부 배려심이 무척 훌륭한 방콕~ 그렇게 지난 방콕여행때 못 들러봤던 왓포(Wat Pho)에 도착하였다. 왓포는 방콕에서 규모가 가.. 더보기
[방콕 여행] 시로코(Sirocco) - 르부아 호텔 루프탑 바 방콕은 밤의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이다. 더운 날씨 탓에 낮보단 밤에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많이 형성되어 있는 편인데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 한 잔씩 해주면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고나할까~ ㅎㅎ 이번 태교여행에서도 예외는 아니였다! 숙박한 호텔은 아니였지만 워낙 유명해서 직접 찾아갔던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Lebua at State Tower) 푸른색의 시로코 간판을 볼 수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에 백팩을 메고 있었는데 맡겨야 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보관하게 되었다. 그리고 루프탑 바 시로코가 있는 64층까지 고속 승강!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실내 바가 보이는데 옥외 바가 있기 때문에 실내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시로코 야외 바의 모습! 작은 테이블에 스탠딩으로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 더보기
[방콕 여행] 3박 5일 태교여행 - 태국 방콕 1일차 아기를 가지기전부터 태교여행을 꼭 가고 싶다고 했던 마눌님... 다양한 후보국이 있었으나 진주로 내려가게 되며 주말부부 생활을 했던 것도 있고 막상 임신이 되니 비행기 타고 떠나는 외국 여행이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랬다. 그래도 아내의 뜻을 거스르지 못 하고 다녀오게 되었던 방콕 태교여행기!!! 작년 11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한다. ㄷㄷㄷㄷ;;;; (벌써 6월이라니...) 주말을 포함했지만 3박 5일의 일정을 다녀오는건 쉬운 일은 아니였다 하지만 계획했던거니 출발~!!! 항상 양재역에서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고 이동했었는데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아침 5시에 일어나 준비, 6시쯤 도심공항터미널에 도착! 간단하게 탑승수속을 하고 미리 짐까지 부치고 나니 맘도 가볍고~ 몸도 가벼워졌.. 더보기
방콕 여행 중... 3박 5일... 아내와 방콕으로 떠난 태교여행~ 11월의 까만달력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 힐링여행! 자세한 여행기는 커밍 태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