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DDP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영원한 풍경 (10주기 회고전) 얼마전 다녀왔던 DDP 야경 출사 때 을 관람할 수 있었다. 세계 최고의 사진 작가들로 구성 된 Magnum의 창립자 세상에 포토저널리즘을 소개한 20세기를 대표하다 못해 너무나 독보적인 사진 작가 알고 간 사진전이 아니라 가서 알게 된 다양한 사실과 사진들... 한 번쯤 다녀올만한 사진전이라 생각되어 포스팅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에서 ​ 2014-12-05 ~ 2015-03-01 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국내에서 열렸던 지난 전시 중 최대 규모라고 한다. 뒤늦게 사진의 재미에 빠져 이것저것 찍어보려는 나에게 참 좋았던 시간...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달아나는 현실 앞에서 모든 능력을 집중해 그 숨결을 포착하는 것이다." -Henri Cartier-Bersson 생각보다 많은 사.. 더보기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야경 사진 눈비가 내리던 12월의 어느 날 DDP 야경사진을 찍기위해 동대문 롯데피트인 건물을 찾았다. 피트인 9층까지 올라가면 Klive 카페 테라스에서 야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하여 찾아갔는데... 이미 많은 사진사들이 다녀가고 진상을 부렸는지 사고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래와 같은 경고 문구와 모든 문제 발생 시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서야 출입할 수 있었다. ㄷㄷㄷ;; 원래는 음료도 한 잔해야 입장할 수 있는 장소지만 시간이 좀 늦어 그냥 기념 사진만 찍고 나오겠다고 말씀드리고 입장할 수 있었다. 아래와 같은 목걸이도 나눠주신다;; 보안 직원의 감시 하에 테라스에서 살짝 찍어본 DDP 전경 차량의 궤적 및 장노출 사진을 찍으려 광각 렌즈를 가져갔으나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어 그냥 셔터만.. 더보기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LED 장미정원 지난 10월 2일, 세계적인 브랜드 오메가의 신제품 런칭쇼에서 선보인 2만 1천송이의 LED 장미 설치작품을 DDP에 기증해 많은 시민들이 LED 장미정원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4층 잔디언덕에 설치된 동대문은 쇼핑하러 자주 가는 곳이지만 막상 카메라를 들고 온 적이 없어서 '나중에 사진찍으러 와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소니 카페 출사 모임을 통해 다녀올 수 있었다. 2만 1천송이나 되는 아름다운 LED 장미정원의 모습~ 실제로 많은 연인, 가족, 사진사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아름다운 LED장미정원의 풍경을 담아보려 셀카봉부터 삼각대까지 꺼내들고 각자의 추억을 저장하고 있었다. 실제로 본 LED장미꽃은..... 한 송이 장미는 생각보다 허접했고, .. 더보기
2014년 7월 29일, 양재천 자전거 운동 퇴근 후,오랫만에 식사 다운 저녁 식사로 아내의 도가니탕을 대신 먹고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10시!! 몸도 무겁고 찌뿌둥한 느낌이 싫어서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러 가기로 결정!!! 갑자기 이것저것 하고 싶은 열정이 폭발하더니백팩에 카메라, 삼각대까지 챙기고자전거용 쿠션패드 쫄바지 입고 최근에 구입한 암밴드 장착하고마스크 뒤집어 쓰고선 양재천으로 나갔다. 이미 좀 늦은 시간이였지만 사진을 찍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서청담대교 사진을 4장 찍었는데... 11시 됐다고 조명이 꺼진다. 아쉬운 마음 금할 길 없지만 내가 늦게 나왔으니...그래도 항상 가는 반포대교까진 찍고 돌아왔다. 자전거 타는 도중에 어플을 실행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기록해보는 나의 운동 일지!!! 성수대교에서 좋은 명당을 찾아 만족.. 더보기
레더맨 스켈레툴 CX 이거다! 상남자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LEAHTHERMAN Skeletool CX Multi-Tool 위급상황에 이 멀티툴하나면 다 헤쳐나갈 수 있을 것만 같고 조난 당했을 때도 스켈레툴만 있다면 두렵지 않을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적인 느낌. 나이프, 플라이어, 와이어 커터, 오프너, 카라비너, 포켓클립, 비트 교체형 드라이버의 기능이 있으며 10cm, 142g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집에만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조만간 구매할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