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기록

[방콕 여행] 3박 5일 태교여행 - 태국 방콕 3일차

반응형





바쁜일이 많아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지만 다시 파이팅하며 올려보는 방콕 태교여행 3일차!!!

 


둘째 날까지 왓아룬, 왓포 등 왕궁 투어하느라 쌓여있는 피로감...


오늘은 정말 태교여행을 하자며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여전히 맑은 방콕의 아침~ 시티뷰~


 




14층에 위치한 인피니트 수영장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한산한 모습~

 

 




덕분에 수영장 바로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방콕 시내를 바라보며 시원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뽀인트~

 

 




수영장에서 사진을 찍거나 화장하고 선글라스 쓴 사람은 다 한국인이더라는...;;;

 


그래서 적당히 기록용 사진만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ㅎㅎ

 




아침부터 수영하고 놀았더니 몹시 허기짐을 느껴 곧바로 조식뷔폐로 이동하였다.

 


오늘은 5층에 위치한 글래스 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걸로~

 




다양한 음식이 마련되어 있고 또 직접 만들어준다.

 

 




빵, 과일 등 디저트류도 부족함 없이 채워져있다.

 

 




조식 뷔폐에서 빠질 수 없는 스크럼블 에그와 오믈렛! 프라이까지 달걀 요리 3종셋~

 

 




32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먹는 식사와 또 다른 느낌이다.

 


사람도 더 많고 메뉴도 더 풍성~

 




조식을 마친 후 쇼핑을 하기 위해 시암 파라곤으로 출발~!

 


BTS타러가는 중 반가운 닉쿤 광고판도 볼 수 있었다.


임산부를 배려해주는 친절한 방콕 스카이 트레인

 




이곳이 바로 방콕 쇼핑의 메카 씨암 스퀘어!!!

 


씨암파라곤, 씨암센터, 씨암디스커버리 등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집합되어 있는 장소이다.

 




최근 국내에도 많이 생긴 대형몰하고 크게 다를 건 없지만

 


자동차부터 명품, 가전, 마트까지 모든 쇼핑을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어마무시한 규모의 씨암파라곤

 

 




방콕여행에서 필수라고 불리는 와코루 임부용 속옷 쇼핑 성공~

 


 




면세점에서 구입하였던 가방에 각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투미 매장을 찾았다.

 


국내 매장에선 음각 각인만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다양한 색으로 선택하고 각인을 받으면


나만의 가방으로 다시 태어난다!


기존 가방과 마찬가지로 유니크한 은색을 선택! TS를 새겨주었다.

 




만삭 때 입을 원피스와 속옷, 여름 신발 등을 쇼핑하고 집으로 컴백~

 

 




쇼핑하고 이동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고 어느새 디너타임~

 


저녁은 다시 32층으로 올라와 식사하였다.


항상 맥주만 먹다가 오늘은 칵테일로~ 아내는 탄산수 ^^;

 




역시 우리는 가만히 쉬는 건 못 하겠다며 소화도 시킬 겸 아시아 티크를 가보기로 했다.

 


다시 찾은 BTS~

 




방콕은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 나라이다.

 


특히 도심쪽은 수많은 차와 오토바이로 몸살을 앓을 지경!


흔한 방콕의 밤거리 모습이다.

 




BTS를 타고 싸판탁신역으로 이동하여 아시아티크 선착장으로 이동!

 


무료셔틀 보트이며 잠깐의 시간을 대기하면 타고 이동할 수 있다.

 




그렇게 10분 정도 배로 이동하여 도착한 ASIATIQUE The RiverFront

 

 




입구에 내려져 있는 거대 닻 모형!

 


배타고 올 수 있어요~

 




아시아티크는 거대 쇼핑타운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쇼핑거리가 한 곳에 모여있다.


아마도 현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가 아닐까 싶은...

 




낮보단 밤에 와야 더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단지로 꾸며진 프리미엄 아울렛이 생각나는 아시아티크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아시아티크 디렉토리~

 


규모가 장난이 아니라는~

 




동대문 야시장하고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돌아다니다 보면 이것저것 쇼핑을 할 수 밖에 없다는..ㅎㅎ

 

 




그렇게 돌고 돌아 아시아티크의 상징인 대관람차까지 오게 되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탓에 찾기 어렵지 않다.

 


거대한 규모와 화려한 조명을 자랑하는 메콩 대관람차!

 




장노출로 찍어본 대관람차 야경 사진!

 


대관람차의 빛 궤적이 잘 담긴 모습...

 




2015년엔 쌈바와 함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해본다.

 

 




그렇게 또 휴식없는 장시간 쇼핑과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다.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주문해봤던 팟타이와 쏨땀!

 




룸서비스라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는...

 


 




찝쪼름한 레오 맥주와 우유로 치얼스~

 


"오늘도 노느라 고생했어~"

 





3일차 여행은 힐링이라며 쉬자고 약속해놓고


포스팅하며 보니 쉬는건 언제 나오나 싶었던....ㄷㄷㄷ;;


부지런한 새가 피곤하다~ 하지만 좋은 추억은 많이 생겼다~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