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로수길맛집

[가로수길 술집] 홍꼬탕 성지 - 고향역 한추에서 1차를 하고 가볍게 한잔 더 하기 위해 찾았던 가로수길 '고향역' 포차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카메라 꺼내고 사진 찍고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술김에 해내었다. 그 추억을 기록한다! ​ ​ ​ ▼ 한추와 마찬가지로 오래전부터 가로수길 나름(?) 단골집이다. ​ ​ ▼ 주문할 때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서 외부에 붙어있던 메뉴판을 찰칵! ​ ​ ▼ 처음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 벽면을 찍어봤었는데... 필요 없게 되었다! 그래도 찍었으니까 업로드~ ​ ​ ▼ 나는 못 봤지만 TV 방송에도 나온 듯... ​ ​ ▼ 주문하기 전부터 나오는 기본 안주 ​ ​ ▼ 포차엔 언제나~ 맑은 콩나물국이나 미역국이 나온다! ​ ​ ▼ 지인 형님의 한결같은 처음처럼 사랑 ​ ​ ▼ 아무래도 2차다 보니... 간단.. 더보기
[가로수길 술집]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로컬 맛집 - 한추 (한잔의추억) 회사며 개인적 일이며 바쁜 올해였는데 코로나19 덕분에 일도 개인적인 약속도 많이 한가해진 요즘이다. 덕분에 밀린 포스팅 Start~!!! ​ ​ ​ ▼ 얼마 전 약속이 있어 가로수길을 찾았다. '어디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한추로 결정! 여전히 여러 가게를 통합 위용을 뽐내는 외관 ​ ​ ▼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성격 탓에.... 무려 30~40분을 혼자 버티고 앉아 있었다. 무료하여 찍어본 메뉴판 나름 맛집이지만 술집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안주가 다 술안주이기 때문이다 ㅎㅎ ​ ​ ▼ 혼자 버티고 앉아 있기엔 대기하는 사람들이 보였기에 일단 주문하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카로니 뻥튀기 ​ ​ ▼ 사람은 안 왔지만... 일단 소주도 주문...ㅠㅠ ​ ​ ▼ '그렇다... 맛집은 음식 나오는 속도가 .. 더보기
[가로수길 맛집] 우연하게 찾아간 중식 맛집 - 성하루 연차 쓰고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를 찾았던 어느 멋진 하루 ▼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라... 과잉 친절이 어색하여 금세 나와버리고 말았다. ▼ 오랜만에 찾은 가로수길이라 뭔가 특별하고 맛있는 걸 먹으려고 걷다가 발견 중식당! 성하루(星河樓) ▼ 흔한 양식, 분식 메뉴는 지겹고... 뭔가 맛집스러운 외관을 보고 자연스럽게 입장하게 되었다. ▼ 연예인 인증 사진인 줄.... 알았지만 그냥 음식 사진을 찍어두셨다. (이때 살짝 불안감을 느꼈....) ▼ 점심시간 전에 도착하였더니 입구도 굳게 닫혀있는 모습 ㄷㄷㄷ;; 영업 중이라고 적혀있지 않았으면 다시 돌아가야만 할 것 같은 문짝이다. ▼ 요리 메뉴가 유명한 집인 듯... ▼ 역시나 아침 시간대라 한산했던 내부 모습 ▼ 뭔가 이 근처 직장인들 회식이나 단골.. 더보기
신사동 - 무너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신사역방향 먹거리촌(?)에 위치한 무너섬술 한 잔하기 괜찮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곳인데인테리어부터 음식까지 괜찮길래 소개한다. 최고의 술상 무너섬~!간판 사진은 보통 음식 먹고 나오는 길에 만족하면 찍는데이날은 깜빡하고 못 찍어서 내부 사진으로 시작 ㅋㅋ 1층과 지하까지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문어 전문점 답게 수족관도 볼 수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니 문어 모양의 인테리어가 멋스럽게 꾸며져 있다. 작은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쓴 모습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래하는 아주머니의 모습일까~?실제로 사진 속 큰 문어를 사용하진 않겠지만 사진은 좋으다~ 메뉴 소개 시간~기본 메뉴인 문어와 해산물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는 모습 해산물이 들어간 탕류와 튀김, 볶음류등도 있다. 문어는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