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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

마카오 - 타이파 마을 (Taipa Village) 타이파 마을 (Taipa Village) 흔히 마카오 하면 카지노, 화려한 호텔과 야경, 각종 공연 등이 떠오르곤 하는데 최근 홍콩여행의 옵션이 아닌 마카오 여행을 전문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며 알려진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타이파 마을~!!! 본래 전형적인 시골이었지만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의 바다가 매립돼 코타이 스트립(Cotai Strip)이 등장하면서 인근에 호텔이 많이 들어서고 접근성이 좋아지니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는 장소로 찾고 있다. 더 베네치안 마카오, 갤럭시 마카오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갈 수있는 타이파 마을 (Taipa Village) 방문했던 때 마침 골목길 도로정비를 하고 있었는데 찾는 사람이 늘어나니 시설투자를 하고 있는 듯 한 느낌~ 16세기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서인지.. 더보기
마카오-홍콩 2박4일 여행 3일차 세나도 광장, 마카오 타워, 야경 촬영 등으로 꽉꽉 채워진 2일차 일정을 마치고 쉐라톤에서의 마지막 꿀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 노곤노곤 더 자고 싶었지만 조식은 놓칠 수 없었기에 캐스피안 홀로 이동~~ 이름만 조식일 뿐 식사량은 석식을 넘어 회식 수준으로 양껏 흡입해줬다. 어제 못 먹어봤던 음식도 담아보고 처음보는 작은 과일도 맛봤는데 푸른색의 배, 미니 사과의 당도가 매우 높아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짐을 꾸려 호텔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나를 아쉽게 만들어주는 맑고 쾌청했던 날씨.. 마카오 필수 관광 코스 중 한 곳인 베네시안 리조트 내 쇼핑몰로 이동해본다. 마카오 하늘을 닮은 베네시안 리조트의 하늘st 여행 전 이 곳 사진을 봤을 땐 매우 신기하다, 가보고 싶다 하.. 더보기
마카오 - 마카오 야경 마카오 여행의 빠질 수 없는 볼거리 화려한 야경!!! 1일차 홍콩의 야경을 담고 온 후 메인 여행지인 마카오 야경을 담기 위해 마카오 타워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6-50mm 표준 줌 렌즈로 먼거리의 야경을 찍는것은 무리가 있었지만 나름 모든 스킬을 동원해서 담아보았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 시내에 있는 호텔에 조명이 켜지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아무리봐도 연꽃보단 파인애플 같다는... 윈 호텔과 주변 친구(?)들... 타워의 모습을 감추려다보니 물에 비치는 반영이 살짝만 담겨 아쉬웠다. 도심쪽이 바라보이는 전경은 이런 모습- 타워 유리창에 뒷모습이 비치는 탓에 이 정도만 하고 직접 야경 속 장소로 뛰어들어가기로 결정!!! 카메.. 더보기
마카오 - 마카오 타워 마카오 타워 컨벤션 & 엔터테인먼트 센터 (Macau Tower Convention & Entertainment Centre) 쁘라이야 그란드만의 남반 호수 위에 우뚝 솟은 338.8미터의 이 타워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홍콩 달러로 약 10억불이 투자된 마카오 타워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주강 지역의 멋진 전경을 제공하는 전망대와 회전식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어드벤처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2001년 12월 10일에 개관한 마카오 타워는 338미터 높이로 마카오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파노라마 전경을 자랑합니다. 223미터 높이의 전망대와 회전 식당에서는 펄 리버 델타지역의 대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엑스”와 같이 타워 밖으로 나가서 걸어볼 수 있는 기회도 있.. 더보기
마카오 - 로우카우맨션 & 만다린하우스 & 아마사원 로우 카우 맨션 (Lou Kau Mansion) 1889년에 완공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로, 중국 상인인 노씨 가족이 거주하던 집이다. 중국 스타일의 청회색 벽돌로 지은 이층집인데, 후기 청 왕조의 건축 양식인 '시관'스타일로 건축되었다. 건물 외관은 다소 어둡고 단순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곳곳에서 동서양의 문화가 적절히 혼합된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이 눈에 띈다. (마카오관광청 가이드북 발췌자료) 주소: No.7, Travessa da Sé 관람시간: 9 a.m. ~ 7 p.m. (토, 일 & 공유일, 화~금 수공예품 제작회 열림, 월요일 휴무) 세나도 광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로우 카우 맨션' 청회색 벽돌로 지어진 외벽만 보면 상당히 소박해보인다. 소소한 재미~ 준비되어있던 방명록에 .. 더보기
마카오 - 세나도 광장 & 성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Senado Square) 세나도 광장은 초창기부터 이어온 마카오의 중심지로서, 현재에도 많은 공식적인 행사와 축제 장소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 의회 빌딩 근처에 자리한 전형적인 삼카이뷰 쿤 사원 또한 중국인들의 행사에 중요한 장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마카오만의 독특한 포용과 공존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장 양면의 건물들은 파스텔 빛의 신 고전주의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우아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관광객들과 현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카오관광청 가이드북 발췌자료) 세나도 광장의 초입- '깔사다'로 장식된 예쁜 광장 바닥이 눈에 띈다. 석회석을 조그맣게 잘라 동물이나 기하학적인 문양을 새겨 넣은 포르투갈식 도로포장으로 ‘깔사다(.. 더보기
마카오-홍콩 2박4일 여행 2일차 꽉꽉 채워진 첫 날 일정을 소화하고 쉐라톤 호텔 조식으로 시작하는 둘째 날 아침- 미로와도 같았던 호텔 내부를 이리저리 돌고나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뷔페 레스토랑 feast가 아닌 '캐스피안 홀'에 준비되어 있던 조식 다양했던 음식의 가짓수 만큼이나 아침식사로 괜찮았던 메뉴들~ 홍콩식 요리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맛깔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사진찍는다는 핑계로 하나씩 다 먹어주었다~ 완탕면, 오믈렛과 베이컨, 에그타르트, 딤섬, 맥머핀(?), 타코샐러드, 콘지 등등~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했으니 2일차 일정인 마카오 관광 시작~!!! 일단 호텔 셔틀을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이동 후 거기서 다시 리스보아 셔틀로 세나도 광장 부근까지 가는 방법을 이용했다. 야간 분수쇼가 멋지다는 윈호텔- 해가 지.. 더보기
마카오-홍콩 2박4일 여행 1일차 홍콩 마니아 아내를 따라 다녀온 마카오-홍콩 여행기 보통 홍콩-마카오 일정으로 많이 다니지만 이미 몇 차례 다녀온터라 마카오-홍콩 일정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금요일 휴가쓰고 토,일 그리고 월요일 아침 한국에 도착하는 금까기 여행. 직장인에게 다소 힘든 일정이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여행을 하기 힘들기에 강행군!! 2박 4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새벽같이 준비하고 나와 도착했던 인천공항 에어마카오 항공편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PP카드가 있어 허브라운지와 마티나라운지 그리고 탑승동에 있는 동방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는데 역시 익숙한 Hub Lounge로 고고~ 허브라운지는 티켓팅을 끝내고 지루한 대기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간단한 쪽잠이나 PC사용 및 프린트, 간단한 식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