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LT-A77V

마카오 - 레이가든(Lei Garden) 레이가든 (LEI GARDEN RESTAURANT) 베네시안 리조트 내부 깊숙한 곳에 위치한 '레이가든' 모든 지점이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좌석이 많아 굳이 예약 하지 않아도 될 뻔 했다. 레이가든 예약방법 홈페이지(http://www.leigarden.hk/eng/index.asp) 에 접속해 Reservation 클릭! 깔끔한 내부에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더 넓은 홀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저기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입구 쪽 독립된 공간을 지나 들어오면 탁트인 홀에 원탁으로 된 식탁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식탁 수 만큼의 사람도 가득했다. 젓가락이 두개씩 놓여있는데 하나는 음식을 덜 때, 하나는 먹을 때 쓰면 된다. 따.. 더보기
마카오-홍콩 2박4일 여행 3일차 세나도 광장, 마카오 타워, 야경 촬영 등으로 꽉꽉 채워진 2일차 일정을 마치고 쉐라톤에서의 마지막 꿀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 노곤노곤 더 자고 싶었지만 조식은 놓칠 수 없었기에 캐스피안 홀로 이동~~ 이름만 조식일 뿐 식사량은 석식을 넘어 회식 수준으로 양껏 흡입해줬다. 어제 못 먹어봤던 음식도 담아보고 처음보는 작은 과일도 맛봤는데 푸른색의 배, 미니 사과의 당도가 매우 높아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짐을 꾸려 호텔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나를 아쉽게 만들어주는 맑고 쾌청했던 날씨.. 마카오 필수 관광 코스 중 한 곳인 베네시안 리조트 내 쇼핑몰로 이동해본다. 마카오 하늘을 닮은 베네시안 리조트의 하늘st 여행 전 이 곳 사진을 봤을 땐 매우 신기하다, 가보고 싶다 하.. 더보기
마카오 - 마카오 야경 마카오 여행의 빠질 수 없는 볼거리 화려한 야경!!! 1일차 홍콩의 야경을 담고 온 후 메인 여행지인 마카오 야경을 담기 위해 마카오 타워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6-50mm 표준 줌 렌즈로 먼거리의 야경을 찍는것은 무리가 있었지만 나름 모든 스킬을 동원해서 담아보았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 시내에 있는 호텔에 조명이 켜지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아무리봐도 연꽃보단 파인애플 같다는... 윈 호텔과 주변 친구(?)들... 타워의 모습을 감추려다보니 물에 비치는 반영이 살짝만 담겨 아쉬웠다. 도심쪽이 바라보이는 전경은 이런 모습- 타워 유리창에 뒷모습이 비치는 탓에 이 정도만 하고 직접 야경 속 장소로 뛰어들어가기로 결정!!! 카메.. 더보기
홍은동 - 그랜드 힐튼 호텔 생일을 맞은 나에게 와이프가 준비한 선물 '서울 남의 방에서 묵기!!' 매번 그냥 조용히 보내도 된다고 얘길 하지만 막상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주면 고맙고 사랑스럽고 두달 후 와이프 생일이 걱정되고...그러곤 한다. 그래도 즐겁게 다녀왔으니 후기를 올려보자!!!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 예전 회사 업무상 몇번 와본적은 있지만 1박하러 다시 찾게 될 줄이야~ 사실 체크인은 3시쯤 했지만 입구 사진은 밤에 놀다 들어오면서 찍은 것 뿐이라 야간 모습으로 담겨있다. 무궁화 다섯 개 관광호텔의 위엄!!! 로비는 넓직한 공간에 지하 2층까지 뚫려 있어 꽤나 멋지게 꾸며져 있다. 예쁜 조명속에 꾸며져 있는 분수대도 보이고~ 내려와서 올려 찍은 모습 또한 웅장하다. 본래의 목적인 객실을 찾아 9층으로!!! 오래.. 더보기
마카오 - 마카오 타워 마카오 타워 컨벤션 & 엔터테인먼트 센터 (Macau Tower Convention & Entertainment Centre) 쁘라이야 그란드만의 남반 호수 위에 우뚝 솟은 338.8미터의 이 타워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홍콩 달러로 약 10억불이 투자된 마카오 타워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주강 지역의 멋진 전경을 제공하는 전망대와 회전식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어드벤처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2001년 12월 10일에 개관한 마카오 타워는 338미터 높이로 마카오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파노라마 전경을 자랑합니다. 223미터 높이의 전망대와 회전 식당에서는 펄 리버 델타지역의 대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엑스”와 같이 타워 밖으로 나가서 걸어볼 수 있는 기회도 있..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 소프트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소프트리 티비에서 노홍철이 먹는 모습을 본 후 꼭 한 번 맛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근처에 친구 만나러 갔던 길에 들러봤다. 친구의 말로는 평소 줄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내가 찾았던 날은 비가 왔던 퇴근길이라 그랬는지 웨이팅이 길진 않았다. 가로수길 메인골목에서 살짝 벗어난 세로수길 라인에 위치한 소프트리 간판에도 있는 꿀과 소프트아이스크림 먹고있는 젖소 시그니쳐~ 매장은 매우 협소한 공간에 가건물처럼 만들어져있었다. 장소는 좁지만 매출은 어마어마한 꿀자리라고 한다. 알바하는 직원에게 들은 얘기인데 지리산 토종 벌꿀만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런지 전체적인 메뉴 가격은 착하진 않았다. 오른쪽에 보이는 소라빵 위에 얹어 먹는 방식과 그냥 컵이나 콘에 먹는 방식이 있다. 진열대 안으로.. 더보기
양재역 - 홍짜장 양재역 파출소 부근 먹자골목에 위치한 '홍짜장' 일반 중식당하고는 다르게 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 만두 정도의 인기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사람이 많길래 궁금해 찾아가봤다. 실제 방문은 점심 시간이였는데 간판 사진을 못 찍어 다른 날 저녁 때 찍은 사진으로~ 실내는 아담한 식당 분위기로 테이블이 돠돠닥~ 붙어있는 편이다. 홍짜장의 메뉴판 기본 짜장, 짬뽕은 저렴한 편이고 '홍'이 붙으면 매운맛과 함께 가격도 살짝 비싸진다. 첫 방문이라 단품으로 주문했는데 대부분 손님들은 셋트 메뉴를 먹는 모습이였다. 홍짜장만의 장점 - 착한 가격, 빠르고 맛있는 음식~ 주문 후 내어지는 단무지와 춘장 고추 두개의 매운 맛을 자랑하는 '홍짬뽕'이 먼저 나온다. 가득 얹어준 숙주를 빼곤 겉보기에 그냥 평범한 .. 더보기
청계산 - 어울더울 어울더울 청계점 최근 맛을 찾아서 포스팅이 뜸한 것 같아 미리 준비해뒀던 어울더울 청계산점 방문기를 올려본다. 친구들 모임이 있어 방문했던 '어울더울 청계점' 고기만 주문하면 다른 모든 것은 챙겨가서 먹을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멀리 나가기 힘들 때 이곳을 방문하여 야외 캠핑 분위기로 식사를 할 수 있어 모임이 있을 경우 즐거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청계산 부근 정육식당 '어울더울' 입구를 들어서자 왼편에 토끼가 뛰어 놀고 있다. 토끼 외에도 원숭이랑 다른 종류의 동물을 볼 수 있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에 가족 단위 식사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정육식당이라 고기값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돼지고기!!! 밖에서 먹는 가격에 비하면 많이 착한 편~ 정육식당이라 별도 셋팅비를 받고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