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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마카오 - 마카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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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워 컨벤션 & 엔터테인먼트 센터

(Macau Tower Convention & Entertainment Centre)

 

쁘라이야 그란드만의 남반 호수 위에 우뚝 솟은 338.8미터의 이 타워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홍콩 달러로 약 10억불이 투자된 마카오 타워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주강 지역의 멋진 전경을 제공하는 전망대와 회전식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어드벤처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2001년 12월 10일에 개관한 마카오 타워는 338미터 높이로

마카오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파노라마 전경을 자랑합니다.

223미터 높이의 전망대와 회전 식당에서는 펄 리버 델타지역의 대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엑스”와 같이 타워 밖으로 나가서 걸어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이 타워 밑에는 4층으로 된 컨벤션 & 엔터테인먼트 센터와 식당, 영화관, 지하 2층, 야외 플라자가 있습니다.

(마카오관광청 가이드북 발췌자료)

 

주소: No.7, Travessa da Sé
관람시간: 9 a.m. ~ 7 p.m. (토, 일 & 공유일, 화~금 수공예품 제작회 열림, 월요일 휴무)

 

 

 

 

2001년 마카오 반환 2주년을 기념해 세워졌다고 하는 마카오 타워-

무려 우리나라 현대건설의 작품이라고 한다!! 오오!!!

얼마전 예능프로 런닝맨에서 번지점프를 하며 처음 알게됐는데

입장료가 한화로 2만원씩이나 정도 하니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저녁 야경까지 감상하는 코스로 일정을 짜면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햇빛이 강렬했지만 전경을 담아보겠다며 앞 공원으로 이동..!!

제가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중앙엔 픽셀 깨진게 아닌 번지점프 할 때 쓰는 로프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했다.

높이 338m이며 58층에 실내 전망대, 61층에 야외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233m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

지금 도전하세요!!!

 

 

 

내부가 매우 시원했지만 별다른 볼거리가 없으니 전망대로 이동!

58층까지 고속엘리베이터로 1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360。로 마카오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왼쪽 아래에 슬며시 보이는 곳이 전망대 층의 포인트!!

 

  

 

바닥 유리를 통해 바닥이 보이게 되어있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스크레치는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막상 위에 서 있으면 "오오.. 오오.." 하게 된다는...

 

  

 

두둥!! 올라서면 대강 이런 느낌~~

 

 

 

바다와 도시가 모두 보이는 곳에 위치한 마카오 타워의 그림자 모습-

 

 

 

비싼 입장료를 지불하고 올라올만 한 경치를 보여준다.

and 어디서든 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전망대 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번지점프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

일 하는거지만 내려다보는걸로도 현기증~

 

 

 

단촐한 층 구성-

58층 전망대에서 61층 야외 전망대로 이동!!!

 

 

 

61층의 스카이 어드벤쳐-

Hackett 그룹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준비되어 있다.

SkyWalk X, Tower Climb, Bungy, SkyJump

 

 

 

번지 점프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대다나다..!!

 

 

  

마카오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라고 하는데

바닥까지 5초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스카이 워크를 도전하려 하기에 구경해봤다.

 

 

 

다른 팀의 스카이 워크 체험 장면-

쉽게 가는 사람도 있고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는~

 

 

 

도전한 용기만큼 매우 쉽게 워킹하는 한국인 남녀

 

 

 

진행하는 분이 이것저것 시범을 보여주고 자세도 잡아주며

기념 사진촬영까지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좋은 한장의 추억~!!!

 

 

  

야외 전망대는 탁~ 트여있는 느낌에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좋았다.

스카이 어드벤쳐에 어울리는 테이블~

레드불이 날개를 달아줘요~

 

 

 

구경만 하고 있으니 지루해서 같은 층 기념품 샵을 찾았다.

판다곰의 번지점프 퍼포먼스~

 

 

 

맥주 한캔씩하며 두리번 두리번 관람모드~

 

 

  

야경까지 보고 가자며 기다린지 어언 2시간...

하나둘씩 불이 켜지는 카지노 호텔들...

 

 

 

사진 몇 장찍고 나니 좀 더 어두워졌고 불지른 듯한 야경이 돋보여진다.

 

 

 

수면위에 비친 빛의 반영과 호텔의 조명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

 

 

 

마카오 타워에서 꽤 멀리 보였지만 아쉬운대로 16-50mm 화각으로 열심히 담아봤다.

통유리에 반사되는 모습이 아쉽다.

포토샵 고수 모십니다 ㅠ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타워를 내려와 직접 호텔야경 속으로 이동을 결정!!!

나머지 야경은 별도 포스팅으로 소개합니다~~

 

 

 

COD 호텔 입구에 있던 마카오스러운 사자상은 보너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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