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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사진이야기

마카오 - 마카오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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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의 빠질 수 없는 볼거리 화려한 야경!!!

1일차 홍콩의 야경을 담고 온 후 메인 여행지인 마카오 야경을 담기 위해

마카오 타워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6-50mm 표준 줌 렌즈로 먼거리의 야경을 찍는것은 무리가 있었지만

나름 모든 스킬을 동원해서 담아보았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

시내에 있는 호텔에 조명이 켜지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아무리봐도 연꽃보단 파인애플 같다는... 

 

 

 

윈 호텔과 주변 친구(?)들...

타워의 모습을 감추려다보니 물에 비치는 반영이 살짝만 담겨 아쉬웠다. 

 

 

 

 도심쪽이 바라보이는 전경은 이런 모습-

타워 유리창에 뒷모습이 비치는 탓에 이 정도만 하고 직접 야경 속 장소로 뛰어들어가기로 결정!!!

 

  

 

카메라 여분 배터리를 가질러 숙소에 갔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비효율적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경로로 이동~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마카오 대교를 지나는 길-

바다를 조명색으로 물들이는 모습~

 

  

 

지나가는 길에 기록용으로 찍은 사진이라 많이 흘들렸다.

멀리 보이는 마카오 타워와 윈 호텔 등등의 모습~

 

 

 

그냥 찍은 사진치고 반영이 좋아 올려본다. 


 


야경으로 꼭 보고 싶었던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직접보니 화려함의 끝~!!! 낮에 보는 것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다. 

 

 

 

맞은 편에 있는 '카지노 리스보아'

이름에 딱 어울리는 모습으로 화려한 조명을 비추고 있다. 

 

 

 

아쉬워서 한 장 더 담아봤다.

지나고 나서 보니 연사로 찍고 움짤을 만들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그랜드 리스보아에서 헤어나질 못 하고 있는 나를 아내가 강제로 이동시킨다.

이곳이 알짜배기라며~

 

 

  

야간에 멋진 분수쇼를 보여준다는 윈호텔-

도대체 어떻길래!!

 

 

  

15분 마다 열리는 분수쇼는 도착하니 바로 볼 수 있었다. 우워~ 예뻐~

 

 

 

윈호텔 정문 앞으로 자리해 다음 분수쇼를 기다려 보며 담아본 호텔 앞 야경~ 


 


다시 시작 된 분수쇼~

 

 

음악도 바뀌고 분수 모양도 달라져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노출없이 그냥 찍어본 사진~

 

 

여전히 아름답지만 조금은 밋밋한 느낌~


 

 

연사 중 한 컷~ 방울방울 물방울이 아름다워~~

 

 

더 보고 싶지만 숙소로 돌아가는 셔틀 버스 막차시간이 되어 여기까지만~

 

 

 

더 돌아다니기 무서워서(?) 호텔룸~♪ 베네시안뷰~♬로 돌아왔다.

 

 

그래도 아쉬워서 계속 찍어보는 야경 사진- 11시방향에 갤럭시 호텔의 모습도 보인다.

 

 

 

 

 

베네시안 호텔과 내부 볼거리가 풍부한 쇼핑몰 외부사진을 마지막으로 야경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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