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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서~/지방의 맛

[포천 산정호수 맛집] 푸짐한 포천 이동갈비를 맛보다 - 향유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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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최애하는 포천의 맛집

향유갈비

 

주변 산정호수 나들이 코스로

많이들 찾는 듯했다.

일전에 다녀와서 포스팅했으나

오랜만의 가족 모임으로

재방문하게 되어 추가 기록을 남겨본다!

▼ 주변에 엄청나게 많은

이동 갈빗집들이 보였지만

한결같이 이곳만 고집하는 우리 부모님 덕에

2년 만에 다시 찾은 향유갈비

이유는 아래에...

▼ 차를 타고 오다 보면

멀리서 '향유 갈비'라고 적힌

간판을 볼 수 있다.

▼ 1층으로 야외 식당도 있으나

우린 항상 실내로 자리한다.

사람이 많을 땐 실외에 더 많은 사람이 보이는데 이날은 실내만 운영하는 듯했다.

▼ 꽤나 넓은 규모의

1층 실외 공간

진심 번거로웠지만 더 들어가서

안쪽 모습도 담아보았다.

참된 리뷰어 정신

▼ 후다닥 사진 찍고

다시 2층 실내로 입장!

3시쯤 됐을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그리 많진 않았다.

▼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유명 맛집!!!

특이했던 건 아래 있는 미국 유학생, 소림사, 주한미군 등의 이름들;;;

▼ 비록 실내지만...

창밖으로 야외가 보이는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 여전히 기본 물은

인당 1개의 생수병으로 제공된다.

식사 중 안 먹는다면 들고나가서 돌아다니면서 마셔도 된다!

▼ 향유 갈빗집의

기둥 메뉴판

소갈비인데 개인적으론 저렴하다 생각된다.

하지만 미국산....ㅠㅠ

▼ 부모님이 특히나 좋아하는

향유갈비의 기본 찬들...

최애하는 이유는 바로!!!

무한리필 기본 찬 때문이다 ^^;

개인적으로 나도 좋았던 흑임자 소스 샐러드!

▼ 양념 게장과 배추 절임

▼ 상추와 양파 등등

▼ 파김치와 시원한 동치미까지

훌륭한 기본 찬들이 내어진다.

▼ 양념된 고기 굽기 좋은

극세사 불판과 참숯이 세팅된다.

▼ 개인적으론 생갈비도 좋아하는데

부모님의 취향으로

이동(양념) 갈비 3인분을 주문하였다.

▼ 기름과 마늘 종지는

따로 요청하면 가져다주신다.

▼ 순식간에 세팅된

갈비구이 한상차림~

먹으면서 계속 푸짐하다고 느꼈다!

▼ 부모님 동반 가족 식사였으나

형과 형수님은 옆쪽 건너 테이블에 자리하였다.

▼ 이쪽도

이동(양념) 갈비 주문!

두 명인데 3인분 시킴...ㅎㄷㄷ;;;;

▼ 살짝 달궈진 불판 위로

이동 갈비를 올려준다.

▼ 사... 사진 찍는다고

고기를 살짝 태우는 우를 범하였다!

▼ 양념된 고기는 자주 뒤집어주지 않으면

금세 태워먹기 십상이다.

▼ 고기 굽는 사이...

샐러드 한판 더 리필해온 울어머니

ㅎㅎㅎㅎㅎ

배고파서 내가 더 많이 먹었...

 

▼ 평소였으면

엄마가 구워주고 잘라주고 하셨을 텐데

오늘은 부모님은 물주이니까 쉬게 해드리고

내가 다 굽고 잘라서 대접해드렸다!

효자입니다

▼ 고기를 태우지 않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도

참된 리뷰어 정신으로

사진도 계속 찍어준다.

▼ 태울까 봐 너무 일찍 잘랐....

▼ 아빠가 고기 크게 자르는 걸 싫어하셔서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집도!

▼ 고기 굽는 일이 손에 익으니

한결 더 잘 굽게 되었다.

▼ 살짝 탔던 고기는 부모님 드시기 전에

내가 냠!

효자입니다.

▼ 처음엔 양이 적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노뿌라블럼

고기 굽는 사이 밑반찬도 먹고

양파절임, 쌈 등과 같이 먹으니

생각보다 훨씬~ 양이 많게 느껴졌다.

▼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쌈무하고도 한입~

▼ 양념 게장은 공깃밥을 추가한 후에

한 번 더 리필하여 먹었다.

나는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 먹지 않아 맛은 모르겠다.

▼ 고깃집에 가면

뼈 부위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는데

나는 뼈에 붙은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신나게 뼈를 뜯어주었다.

고기 자를 때 일부러 뼈에 살을 좀 남겨놓고 잘랐다 ㅎㅎㅎ

▼ 파김치와의 조합도

달달한 양념과 알싸한 김치 맛이 어우러져

무척 맛있게 먹었다.

▼ 오늘은 내가 뼈 뜯기 담당~

형네 테이블 뼈까지 다 뜯어먹었더니... 엄청난 포만감이 찾아왔다 ^^;

▼ 식사 후 앞에서 사진도 좀 찍고

식당 옆에 흐르는 계곡물도 구경해 주었다.

▼ 야외 산장에서 외식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코로나로 인해 외식도 자제하고

주로 집에만 계시던 부모님

오랜만에 가족 외식으로 포식하고

또 바람까지 쐴 수 있어 참 좋았던 시간이고

또 우리 가족에겐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다음엔 아이들 데리고 다시 찾아오고 싶다~~

재방문 의사는 100%

포천 산정호수 맛집 <향유갈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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