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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사진이야기

[방콕 야경] 왓아룬 야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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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야경사진 하면 가장 먼저 검색되는 왓아룬 야경 사진!

 


그만큼 아름답고 또 쉽게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게 아닌가 싶다.




왓아룬은 짜오프라야 강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맞은편 강변에 위치한 살라 라타나코신(sala rattanakosin) 


레스토랑에 자리잡고 야경 사진을 찍어보기로 하였다.





루프탑 바에 자리하고 찍어보는 왓아룬의 모습-


운 좋게도 노을이 지고 있는 타이밍이였다.

 




왓아룬이 보이는 반대편은 어떤 풍경일까 궁금해서 가봤다.

 

왓포 궁전이 보이는...ㅎㄷㄷㄷ;;


앞엔 왓아룬, 뒤엔 왓포~!!! 맘에 들어~

 




노을이 지는 시간은 30분이면 끝나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음료를 주문하고 천천히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려준다.





짜오프라야 강을 가로지르는 여객선~


야경 관람 전 시간대인데도 사람이 가득하다.


관광지에서 살 수 있는 엽서 느낌으로


필름사진 필터를 적용해보았는데 맘에 들어!





역시나 금방 해가 지고 어둑어둑~ 밤이 찾아온다.


그 느낌을 역광으로 담아봤다.

 




같은 공간, 같은 구도, 다른 느낌의 사진들...


사진찍은 시간을 보니 20시 03분... 


더운 지방이라 해떨어지는 시간이 늦은 듯...

 




루프탑 바는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고 튼튼한 구조가 아니다보니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어도 살짝 흔들림이 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계속 담아보는 왓아룬의 야경 사진!

 

방콕 야경 사진의 대표적 장면이다!





왓포는 어떤지 궁금해서 반대쪽 사진도 찍어보았다.

 

왓아룬처럼 꼭대기 포인트 조명은 없지만


왕궁 전체적으로 밝은 조명이 켜져있다.





조금 더 확대해서 담아본 사진...

 

확실히 야경을 잘 꾸며놓으면 하나의 좋은 관광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아름다워~

 




강 건너에서 제한적인 렌즈 화각으로 담다보니

 

사진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아쉽...ㅠㅠ

 




다 같아 보여도 조금씩 조리개값과 노출 시간을 

다르게 설정해서 찍어본 사진이다. ^^;

 




강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왓아룬의 야경 모습!

 




아쉽지만 왓아룬 풀샷을 끝으로 이만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건 숙소로 돌아가며 찍은 왓포 야경 모습!

 

왓포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야경 포인트를 검색해서 사진에 담아보고 싶다.

 





방콕 야간 볼거리 중 단연 으뜸이라 생각하는 왓아룬 야경!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단, 보고 싶다면 꼭 미리 장소를 알아보고 미리 예약을 해두거나


먼저 도착해서 선점해야 즐거운 시간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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