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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사진이야기

광각으로 담아 본 여의도 풍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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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1635Z 칼렌즈 수령 후 사진 찍으러 나가질 못 하다보니


점심 시간에 잠깐 여의도 공원을 돌며 주변 사진을 찍어봤다.


가을 하늘은 높고 구름있게 공활한 모습을 보여줘서


정오 여의도 풍경 사진 찍기엔 안성 맞춤!!




먼저 LG트윈타워의 위용있는 모습을 19mm 광각으로 담아봤다.


드디어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된 순간...


잘했어...렌즈 사길 정말 잘 했어...(토닥토닥)





보안 요원들이 어찌나 건물 닳을까봐 사진 찍지말라고 하던지


IFC빌딩으로 이동해서 위로 올려다보는 사진을 담아봤다.


왼쪽부터 One, Two, Three IFC 빌딩의 우뚝 솟은 모습!





환승센터를 지나 길을 건너 여의도 공원으로 진입했다.


공원 내에 있는 연못 옆을 지나는데


연잎 위로 햇빛이 예쁘게 들어오길래 또 한 컷~





가을 낙엽이 산책로에 우수수 떨어져있길래


로우 앵글로 감성 사진을 담아본다.


우리 내 인생도 언젠간 가을 낙엽처럼.....


감성충만 ㅋㅋ





전경련회관이 예쁘게 지어지는 모습을 보며


"나중에 꼭 야경 찍으러 와야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아직까지 야경은 커녕 주경 사진도 못 찍고 있다는....ㄷㄷㄷ;;





여의도 공원에서 담아본 가을 그리고 IFC 타워...





회사 선배와 나왔던 출사에 뒷모습도 슬쩍~ ㅋㅋ





낙엽 밟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기분이란~


but 감성이 충만해지기도 전에 


청소부 아저씨 힘들 걱정이 되는 나이가 되어 버린 나...





마지막으로....


왠지 검찰 조사용 기사 사진으로 쓰일 것 같이 담긴


트윈타워의 모습을 끝으로 다시 사무실로~





칼짜이스 FE1635렌즈를 구입하니


한동안 잊고 지냈던 스냅 사진 찍는 재미가 떠올랐다.


풍경을 하나 가득 담아주는 광각렌즈의 매력이란~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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