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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Preview] 10개월의 기다림... 결국 선택! -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요즘 자동차는 최신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조사마다 신기술을 뽐내며 탑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이왕이면... 이왕이면..." 하면서 고민의 뫼비우스 굴레에 빠져들게 되는데... ​ 나 역시 수입차를 구입하겠다고 마음먹고 여러 매장을 구경 다니고 또 시승도 해봤는데... 그중 나의 마음속에 쏘옥 들어온 볼보(Volvo), 그리고 크로스컨트리를 구매하게 되어 인수하기 전 프리뷰를 기록해본다. ​ ​ ▼ 볼보 매장도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최종 결심을 하게 된 볼보 강남 신사점! ​ ​ ▼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소식을 듣고 퇴근 후 바로 찾아갔던 볼보 매장 사실 XC60부터 관심 가지고 다녔던 곳인데 긴 대기가 싫어 계약은 XC40을 하였고, 그 또한 길어지자 중간.. 더보기
[제품 사용기] 층간 소음 안심 Zone을 꿈꾸며 - 베베앙 TPU 퍼즐 매트 층간 소음으로 이슈가 참 많은 요즘이다. 원인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고... 나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고, 아랫집에서 몇 차례 연락이 왔었고, 어쩔 수 없으니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 수많은 검색과 후기를 찾아보고 결정했던 베베앙 TPU 퍼즐 매트 집 평수가 39평 정도 되는데... 방 하나를 제외하곤 대부분 공간에 설치해야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고민이 깊어지고, 금액도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 ​ 합리적인 가격에 매트 시공을 할 수 있는 베베앙을 선택하였고, 후기를 남긴다고 할인이나 서비스를 받는 건 없지만 내 기록용으로 리얼 후기를 남겨본다. 참고로 TPU는... 고무의 탄성을 가진 플라스틱으로 휴대폰 케이스, 운동화 밑창, 축구공, 도마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재질이며, 열을 가하면.. 더보기
[제품 사용기] 빨간색 입어, 또 빨간색~♬ - iPhone XR (PRODUCT RED) 2년간 사용했던 아이폰7+를 뒤로하고 XR을 구입하게 되었다. MAX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170만원 대의 가격에 좌절... 올해는 걸러야지 했는데 결국 지름 ^^ 개봉기 시작합니다! ▼ 친구의 중고폰을 구입하였으니 실제론 1년 사용하였지만 햇수로 2년 차가 된 아이폰 7 Plus ( 잘가~ 더 좋은 주인 만나렴~ ) ▼ 회사 지인의 XR 노랑이 구입을 지켜보고 급뽐뿌를 받아 빠삭을 통해 일산까지 가서 구입한 아이폰 XR ( 색상은 RED!!! ) ▼ 골드와 블랙을 써보고 나니 다른 색을 써보고 싶었는데... 어느새 레드가 나의 마음속으로 뛰쳐들어왔다! ▼ 역시나 습관처럼 찍어두는 제품 뒷면 정보! ▼ 용량은 128GB ▼ 제조년월은 2018년 11월이다. ▼ 언제나 그렇듯...조금 전까지 썼던 폰이지만~.. 더보기
[제품 사용기] 애플워치4 액정보호필름 -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글라스 3D 풀커버) 애플워치4를 구입한지 어느덧 한 달째... 평소에도 시계를 사용하긴 했는데 뭔가 전자제품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 여기저기 쿵쿵 부딪히면 액정이 깨질까 봐 조마조마하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액정보호필름 일단 한 번은 써봐야지라는 마음으로 도전~ ▼ 나의 애플워치4는 소중하니까 오랜만에 카페에서 개봉기를 진행해보았다. ▼ 많은 제품들 중에서 선택한 프로텍트엠 - 레볼루션 글라스 3D풀글루 커버 ▼ 선택 조건은 나름 까다로웠다. '지금의 손맛을 유지해줄 강화유리!' 액정 중간만 덮으면 터치할 때 걸리 적 걸린다고 해서 '이질감이 없는 풀커버 일 것!' ▼ 재수 없으면 깨지는 필름이지만 강도는 '10H'로 최고 등급! ▼ 최근에 들어 소중해진 'Made in Korea' ▼ 혹시 몰라 제조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 더보기
[제품 사용기] 사과 농장 가즈아~ Apple Watch Series 4 (애플워치4) 드디어 지르고야 말았다. 사실 애플워치1 나왔을 때만 해도 큰 관심이 없었는데... 점점 스마트워치가 갖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시리즈 4는 크게 달라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작게는 달라졌으니까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응?) ▼ 오랜만에 개봉하는 신제품 이야기~ Start!! ▼ 제품이 국내 출시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오프라인 매장 어디를 가도 애플워치를 구입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 폭발의 상황... 매일 09시에서 10시 사이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픽업으로 소량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짬 날 때마다 장바구니를 새로 고침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입니다..."픽업: 오늘, 위치: Apple 가로수길"뜨고야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 고민 없이 질렀다! 이미 고민.. 더보기
[맥주 전용잔] 코스트코 혜자템 - 필스너 우르켈 코스트코에 혜자템이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구입해온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 코스터 증정팩!!! 간략하게 기록한다. ▼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 코스터 증정팩 패키지 디자인 ▼ 이것이 왜 혜자템인가 하고 보니... 일단 가격대가 국산 맥주와 큰 차이가 없다. 100ml 기준으로 카스 340원대, 클라우드 360원대, 필스너 우르켈 400원! (코스트코 기준으로 다른 곳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나는 맥주잔을 모으지만 검색하다 보면 코스터를 모으는 분들, 병따개를 모으는 분들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 세일하고 있길래 같이 집어온 기네스 드래프트!! ▼ 전용잔은 없지만... Limited Edtion 제품이니까 사지 않을 수 없었... ▼ 본론으로 돌아와서... 개봉을 시작하지~ ▼ 초.. 더보기
[맥주전용잔]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에일 - 치믈리에일 과소비를 막고자 마트 이용을 줄이고 있는데 우연하게 들렀던 이마트에서 발견한 치믈리에일??? 치맥 패키지????? 사지 않을 수 없었기에 바로 집어 들고 와 개봉기를 찍어본다. ▼ 세상에나 더부스와 배민에서 이런 맥주와 전용잔을 만들었을 줄이야... ▼ 나름 한정판이길 기대해본다. ▼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에일 치믈리에일 (Chimmeliale) ▼ 패키지조차 마음에 드는... 센스!!! ▼ 아내가 나에게 늘 하는 경고※ 지나친 치킨은 더 많은 맥주를 부릅니다(응..??) 살짝 다르긴 한데 비슷한 맥락이다. (건강을 해치는 거나... 맥주를 부르는 거나...) ▼ 구성은 매우 심플하다. ▼ 355ml 예쁜 맥주 4병 구성 ▼ 대강 페일에일을 만들었던 더부스 덕분에 수제, 크래프트 맥주 붐이 불지 않았.. 더보기
[제품 사용기] 모두를 위한 완벽한 카메라 - SONY A7 III 참으로 오래 참고 기다리고 버텼다. 2014년 5월, a7 1세대 제품을 구입해서 애들 출생부터 여행까지 많은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고... 너무나 잘 썼다. 하지만 바디 성능이 떨어지는 건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기에...!!! 아이를 위한 더 나은 사진을 위해(핑계) a7m3를 구입하였고 개봉기를 기록한다. ▼ 카메라를 정리할 땐 참으로 애매모호한 감정이 생긴다. 엄청난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였고 많은 장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줬기에... 그래도 더 좋은 녀석이 생겼으니 잘 가~ ▼ 그렇게 잠깐의 애매모호한 감정을 정리하고 신제품 a7m3를 구입하게 되었다! ▼ 이 구입의 발단은 a7m3 신제품 발표회에서 시작된다. ▼ 소니센터 강남점 이벤트에 당첨되어 교보타워에서 진행한신제품 체험회를 다녀오게 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