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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제품 사용기

[제품 사용기] 우리집 공기를 부탁해! - 샤오미 미에어 2S 이미 거실용 공기청정기를 쓰고 있지만...방에도 한대 놔두면 어떨까 싶어서 추가로 한대를 더 들이게 되었다. IoT는 필수요, 가성비는 포기할 수 없기에 이번엔 샤오미 제품으로~!!! ▼ 그렇게 직구하여 날라온 샤오미 미에어 2S ▼ 미에어 프로를 구입할까 고민했지만 신제품 성애자이기에 더 최신 제품인 미에어 2S로 결정!! ▼ 정품씰은 이미 개봉되어 있었는데!!! 이유는 아래에서....^^; ▼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 구성 안내도가 그려져있다. 공기청정기 + 필터 + 전원 케이블 ▼ 정품씰이 개봉되어 있던 이유는 110v 케이블을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220v 변환 젠더를 넣어주기 때문!! ▼ 나의 소소한 재미 신제품 개봉기를 두 아들들이 방해하고 있기에 급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ㄷㄷ;;;; ▼ 미세.. 더보기
[제품 사용기] 독일에서 직구한 캡슐 커피머신 - 일리 Y3.2 분명 아내에게 집에서 먹는 커피는 맛이 없으니 그냥 밖에서 사 먹자고 했었는데... 뜬금없는 직구 고백!!! ▼ 그렇게 독일에서 주문한 일리 에스프레소 머신(Y3.2)이 집으로 도착하였다. ▼ 혹시 몰라 찍어보는 제품 정보 3개월 전인 2월에 직구하였으니 제조된진 얼마 안 된 신상 제품이다! ▼ 두둥!! 색상은 레드라고 들었는데 박스 사진은 검은색 ▼ 설마 다른 색이...? 올 리가 없었다. Red 맞는 듯... ^^; 그래도 무려 MADE IN ITALY! ▼ 다양한 캡슐들을 홍보하는 뒷면 ▼ 신제품 개봉에서 예민하게 살펴보는 정품 씰의 파손 여부! 다행히도 정상이다. ▼ 씰은 내가 찢어야 제맛!! 택배 박스에서 정품 박스를 열었는데 또 박스!!! ▼ 3겹으로 포장된 상자를 걷어내고 빨간 실루엣을 드러.. 더보기
[제품 사용기] 카메라를 위한 작은 사치 - Bergeon No.5733 카메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블로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근데 블로워에도 급(?)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구입하게 된 버존 No.5733 블로워 내 소중한 카메라를 위한 작은 사치템을 소개한다. ▼ 올리브페이지님의 블로그를 보고 시작된 작은 뽐뿌.... (덕분에 많은 렌즈와 소모품이 방에 가득합니다 ^^) ▼ 배송 상태가 불량스럽지만... 개봉 사진을 찍어보았다. 5733 외에도 다양한 블로워를 제품 상자에 광고하고 있다. ▼ 고무로 된 블로워이지만 노즐은 PVC 재질이라는 문구 ▼ 포장은 매우 심플한 편... 매뉴얼을 박스에 다 적어두고 제품만 덩그러니 들어있다. ▼ 세워두기 좋을 것 같은 이유로 No.5733을 선택하게 되었다. ▼ 바닥면엔 공기를 흡입하는.. 더보기
[제품 사용기] 필수 가전 3대장 중 으뜸 - LG TROMM 건조기 가스 건조기 출시 때부터 "언젠간 질러야지..."하고 참고 있었는데 육아 노동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전기 건조기를 질러버렸다! 이로써 가전 3대장으로 불리는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중 2세트 달성!! 실구매는 5월쯤 하였으니 두 달 정도 사용한 리얼 후기를 기록해본다. ▼ 워낙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별다른 혜택도 없고... 그냥 인터넷 최저가 검색하여 주문/설치 받았던 트롬 건조기! ▼ 트롬 세탁기와 똑같은 실버 색상인데 위에 올릴 수 없는 집 구조상 그냥 방 안에 설치하게 되었다. ▼ 녀석, 드디어 왔구나... 외관은 드럼 세탁기와 비슷하게 생겨 나란히 두고 쓰면 헷갈릴 듯 ㅋㅋ ▼ 2017년 신제품이라 9kg 용량! 판매처 말로는 젖은 빨래는 부피가 작아서 두 배의 용량을 넣을 수 있다는데.. 더보기
[제품 사용기] 귀중품 보관 끝판왕! 굿스굿 제습함 드디어 제습함을 지르고야 말았다. 필요성을 느끼긴 했으나 투자하기엔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미뤄왔는데... 하나둘씩 장비가 늘어나고 또 아들 녀석이 커가면서 이것저것 만지고 다닐 게 불 보듯 뻔한 일이라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습기에 대한 불안감도 전혀 없진 않았지만... 염려할 부분을 하나 줄인다는 생각으로 구입한 내 소중한 아이템을 지켜주는 카메라 제습함 개봉기를 기록한다. ▼ 2017 P&I 행사장에서 "구경이나 할까?" 했다가 구입까지 해버린 굿스굿 제습함 와이프 눈초리에 민감한 남편들을 배려해준 듯이 포장 박스에는 귀중품 보관함이라 적혀있다. 굿스굿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했던 순간 ㅋㅋ ▼ "택배로 받아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나 알아서 안전하게 박싱 되어 있었다. ▼.. 더보기
[제품 사용기] 무선청소기의 끝판왕 - 다이슨 V8 fluffy 식기세척기 사용기를 쓰고 내친김에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다이슨 사용기까지 포스팅해본다. 아기를 키우면서 정전기 청소포를 자주 쓰는 편인데 무선 청소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미친 듯이 알아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Dyson V8 fluffy hepa 한국에선 현재 헤드 부분만 나눠놓고 두 종류로 판매하는 모델을 해외에선 앱솔루트 제품으로 합친 제품을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실제 직구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 고객을 호갱으로 보는 수입사에 분노를 느끼고 직구를 할까 했으나 직구 가격차이도 크지 않고 서비스 부분에 대한 불안함과 귀차니즘으로 결국 국내에서 구입! ▼ 9월 중순에 주문하였지만 물량 부족으로 보름 정도 지나 받게 되었다. ▼ 아기 키운다는 핑계로 고가 제품을 많이 지르고 .. 더보기
[제품 사용기] 주방을 지켜주는 우리집 여사님 - 밀레 식기세척기 G6300SC 식기세척기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아왔던 지난 세월을 뒤로하고 밀레 식기세척기를 구매하였다. 사용한 지 한 달 정도 되었기에 리얼 사용기를 올려본다. 구매 직전까지도 '이게 과연 필요할까?' '만족할 만큼 설거지가 되는가?' 등등 다양한 궁금증과 걱정을 하고 있었다. 만만치 않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동양매직, 지멘스 등 구경하고 비교하러 다니길 1~2주... 식기세척기는 밀레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주문하게 되었다! ▼ 우여곡절 끝에 설치하게 된 밀레 식기세척기 G6300SC 와이프와 '밀여사'님으로 부르기로 합의하였기에 이하 '밀여사'로 표기 ▼ 내 집은 아니지만... 주방의 백색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도대체 식기세척기가 왜 필요하냐며 아내에게 덤벼보기도 했으나 이사하면서 식기세척기 자리는 비어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