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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사진이야기

청담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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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좋아 DSLT를 구입한지 어언 1년하고도 절반의 시간이 지났다.

딱히 야경 사진을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최근 회사 선배의 카메라 라이프를 보니

"나도 한 번...??" 하는 마음에 야경 출사를 다녀왔다.

막상 마음을 먹으니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들었으나

그때 마침 생각난 뚝섬유원지! 그곳에서 청담대교의 야경을 담아봤다.

 

 

 

 

처음 찍는 야경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때까지만해도 뒤에 건물 조명이 들어와있는...

 

 

 

몇장 담지도 않았는데 바로 건물 조명이 꺼지고 이제는 청담대교의 야경만~

 

 

 

조리개값과 노출 시간을 바꿔가며 반영 사진도 담아봤다.

 

 

 

바로 옆에 있는 선상 카페의 무지개빛 조명도 참 아름다웠다.

 

 

 

주위 정리만 되면 청담대교보다 예쁠 것 같은 선상카페.

 

 

 

살짝 자리를 이동하여 다시 청담대교 야경에 도전~ 구도의 중요성~!

 

 

 

자벌레 전망대를 광각으로 담아주고 싶었으나 구도도 안나오고 화각도 안따라줘서 밑에서 춸컥~

 

 

 

왜 반대편 야경 사진은 없냐며 오른쪽으로 이동~

 

 

 

원하는 느낌은 안나오지만 첫 야경사진의 만족감이란~~

 

 

 

아랫쪽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모습이 같이 담겼다.

 

 

 

자벌레 전망대를 담고 싶은 욕심~

 

 

 

시간이 늦어 녹색 조명밖에 담지 못 하고 발길을 돌렸다.

 

 

 

잠실에서 야구경기가 있는지 경기장 조명이 환하다.

 

 

 

예쁘게 안담기자 빛망울 (보케) 사진에 도전.

 

 

 

보케사진이 어렵지 않다는 글로 배운 기술을 활용했다.

 

 

 

이게 더 예쁜 듯~

 

 

 

돌아가는 발걸음이 아쉬워 공원 사진도 담아본다.

저 집에 살고 싶다며~~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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