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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캠핑 기록

[캠핑일기 #07] 시원한 지리산 계곡 캠핑의 정석 - 산청 둘레길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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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도 밀린 캠핑 일기 작성 중이다...

해야 할 일들은 많고,

기록은 남기고 싶고... 딜레마!!!

 

그래도 나의 추억은 소중하니까 기록해본다.

 

 

 

▼ 7월 중순의 어느 주말,

지인 가족과 함께 캠핑장을 예약하고

부랴부랴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더우니까 떠나자~!!!

 

 

▼ 이번 캠핑은 산청으로 떠나보았다.

 

산청 둘레길오토캠핑장

예약 관련 - https://c11.kr/n6ny

 

산청둘레길오토캠핑장

산청둘레길오토캠핑장 주중캠프·수영장·낚시터·방방이·놀이시설·물놀이장·계곡·낚시 경남 산청군 시천면 구미길 33-23 0504-2016-1598 481

m.thankqcamping.com

 

 

 

▼ 산청둘레길캠핑장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 방문은 처음!

배치도에서 볼 수 있듯이

사이트 규모가 꽤 큰 캠핑장이다.

대략 세어보니 57개 사이트...

배치도 및 사이트 사진 출처 :  https://cafe.naver.com/jirisancamping

 

 

 

▼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여

관리 시설 및 사이트 사진은

둘레길 캠핑장 카페에서 가져왔다.

(문제 시 삭제할게요!)

 

먼저 차단기로 막혀있는 캠핑장을

예약확인 후 입장하면 볼 수 있는

본관 관리동

 

 

 

▼ 본관 개수대의 모습

별관 쪽이 좀 더 신식 시설이다.

 

 

 

▼ 별관 화장실 및 취사장 모습

 

 

 

▼ 별관 쪽에 위치한 사이트가 많다 보니

개수대 수전도 이쪽이 더 많았다.

 

 

 

▼ 별관 화장실 및 개수대의 모습

 

 

 

▼ 젖은 옷을 건조할 수 있는 짤순이도 있고

화롯대 청소대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 사이트 크기 및 사진

(사진 많음 주의!!!)

 

A사이트는 3개로 구성된 모습

그나마 사이트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역시나 3개로 구성된

B사이트

 

 

 

▼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큼직하지만

주차는 별도 공간에 해야 한다.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14개의 자리가 위치한

C사이트

A, B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이트 옆에

주차를 할 수 있다.

 

 

 

▼ 사이트 주변 나무에

자리 번호가 적혀있다.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12개의 자리가 위치한

D사이트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10개의 자리가 위치한

E사이트

 

 

 

▼ 사이트는 넓지만

사이트 간격은 그리 넓지 않다.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6개의 자리가 위치한

F사이트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5개의 자리가 위치한

G사이트

그러나 옆으로 예비 사이트 3개가 존재한다.

(옆에 누군가 있다고 놀라면 안 된다...)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끝으로...

4개의 자리가 위치한

H사이트

누르면 커집니다. 자세한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 우리가 예약한 자리는

G4 사이트!

계곡이랑 멀고,

너무 외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전혀~ 노뿌라블럼

캠핑장이 배치도로 봐서 그렇지 그렇게 멀고 넓고 하진 않더라...

 

 

 

▼ 여름이라

단출하게 사이트를 구성해보았다.

음...? 단출...??

 

 

 

▼ 캠핑은 몸으로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고,

계절에 따른 준비물 및 세팅이 다 다른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반대로 말하면 일

 

 

 

▼ 아빠 사이트 구성하는 동안

물놀이 다녀온 아이들...

밥 먹이려고 억지로 끌고 나왔다.

점심 먹은 장소는 좀 멀리 예약했던 지인의 사이트(A2)

 

 

 

▼ 정신없이 먹이고, 먹고,

남은 건 치즈 볶음밥 사진뿐...

하얗게 불태웠다...

 

 

 

▼ 밥 먹고 정리한 후에

다시 계곡을 나가보았다.

자연적이기보단 살짝 인공미가 있는 산청 계곡

 

 

 

▼ 계곡이라 하기엔 너무 큰 규모에

서울인이 느끼기엔 개울? 천?처럼 보이지만

상류가 지리산 계곡물이기에

계곡이라 칭하는 것 같다.

 

 

 

▼ 중간에 큰 바위로 둑을 만들어두어

물살도 조절이 되고

더러운 것도 한번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아이들 놀기에 딱이다!

 

 

 

▼ 2호는 너무 차가운 계곡물에

직접 들어가진 못하고

고무보트에 물을 담아두고 놀이하는 모습

 

 

 

▼ 6살 1호는 무척 잘 놀고 있다.

 

 

 

▼ 코로나19로 모두 피로감 가득이지만

캠핑하고 계곡 물놀이를 통해

잠깐이나마 환기할 수 있는 시간들...

 

 

 

▼ 우리가 준비해 간

파인애플 튜브 타고 뱃놀이하는 1호

물살이 센 편이라 튜브 타고 내려가기 좋다.

 

 

 

▼ 계곡물이 깊고 얕고 다양하기에

둘째는 주로 바위 위에서 놀이하였다.

V 본능

 

 

 

▼ 바위 둑 쪽의

센 물살

이곳이 조금 큰 어른이들 놀이하기 좋다.

 

 

 

▼ 캠핑장 바로 앞에 이런 큰 규모의

계곡이 있다는 것이

산청 둘레길 캠핑장의 매력!

경치 조~~~~~타~~~~

 

 

 

▼ 나름 진지하게

항해 중인 1호 ㅎㅎ

 

 

 

▼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 계곡 들어가는 입구에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 중이기에

조금 더 안심하고 놀이할 수 있다.

안전요원이라기보단 동네 어르신이 앉아 계시지만 그래도 완전히 방치된 장소는 아니다.

 

 

 

▼ 신나게 놀이하고

다시 저녁 준비~

불 붙여봐라~

 

 

 

▼ 함께한 지인은 나름 캠핑 경력자이기에

야외에서도 압력솥으로 밥을 짓는다!

문화 충격!!!

 

 

 

▼ 저녁은 우리 사이트로 초대하여

다 같이 식사해 주었다.

돔 텐트와 타프 조합 그리고 그 아래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 여름 캠핑의 매력!

 

 

 

▼ 계곡 주변 습한 공기에

장작 불로 고기 굽기는 실패하였고

초벌만 한 뒤 구이바다에서 마저 익혀주었다.

 

 

 

▼ 초벌 된 느낌이 살아있는

맛난 삼겹살~

야외에서 구워 먹는 고기 맛이 또 기가 막힌다!

 

 

 

▼ 양쪽 집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조합하여

맛있는 만찬 완성~!

 

 

 

▼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며 지인이 준비한

콘치즈

세상에나.. 압력솥 밥에 콘치즈라니...

 

 

 

▼ 삼겹살과 라면밖에 모르는

초보 캠퍼를 위해 이것저것 많이 준비하셨다.

근데 새우는 숯불로 구웠더니 껍질 까기 넘나 힘들었...

 

 

 

▼ 우리는 쳐다만 보는 화롯대를 활용하여

라면 물을 올리시는 고수 캠퍼

우리 신혼살림 준비할 때 가스레인지 사지 말고 구이바다 사라고 추천해 주셨던 바로 그분!! ㅋㅋㅋ

 

 

 

▼ 장작구이 라면 완성!

야생맛~

 

 

 

▼ 술 한 잔씩 기울이고 오손도손 대화하며

그렇게 짧은 1박이 지나갔다.

 

 

 

▼ 다음 날 아침,

우유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

 

 

 

▼ 아침 식사는 즉석밥에

달걀, 버섯, 고기, 스팸, 만두 등

남은 재료 다 구워서 해결해 주었다.

 

 

 

▼ 준비해 간 재료가 많을 땐

아침 식사로 다 털어줘야 한다 ㅋㅋ

 

 

 

▼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

아빠는 분주하게 정리를 시작하고

아이들은 과자를 나눠먹으며 우애를 다진다.

해바라기씨 나눠주고 꿀 꽈배기 받고~

 

 

 

▼ 열심히 철수를 시작하였으나...

내리는 비는 막지 못하고...

지난 돌담 캠핑장에 이은 연속 우중 철수...ㅠㅠ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ㅠㅠ

 

 

 

▼ 깝깝... 했지만 뭐 별 수 있나...

그냥 걷어서 집에서 말려야지!

두 번의 우중 철수 후에 우비를 장만하였읍니다.

 

 

 

▼ 집에 돌아와서 젖었다 싶은 장비들은

싹 꺼내어 건조기 틀어서 말려주었다.

이 또한 추억...^^

 

 

 

우중 캠핑도 나름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항상 철수할 때만 비를 맞아봐서

그 매력은 아직 못 느껴보았다.

그렇지만 이 또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생활하는

캠핑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물론 피할 수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확실히 지리산 주변엔 여름 캠핑하기 좋은 곳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지극히 주관적인

산청 둘레길 오토캠핑장 /

<장점>

1. 캠핑장 앞에 준비된 기가 막힌 계곡

2. 멋진 풍경

3. 합리적인 이용 가격 (요즘 워낙 다들 비싸서...)

(1박-40,000원 / 연박-35,000원)

4. 깨끗했던 개수대 및 시설들

(화롯대 청소대 만족!)

<단점>

1. 사이트는 넓으나 다소 가까운 사이트 간 거리

2. 사이트 간 전기선 끌어오는 것이 멀고 불편

(최대 20m 다 사용하는 곳이 있으니

10m 릴선을 가졌다면 문의 요망!)

 

 

 

창원 <돌담캠핑&글램핑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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