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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빌리지

마카오 - 비터 스위트(Bitter Sweet) 비터 스위트 (Bitter Sweet) 세라두라(Serrdura)를 찾아서~ 타이파 빌리지 시장 골목 내에 위치한 비터스윗(Bitter Sweet)을 찾아갔다. 대부분 골목입구 잡화(?)점에서 세라두라, 육포, 아몬드쿠키 등을 구경하고 먹는 분위기였지만 우린 비터스윗을 알고 있기에~ 직진하여 찾을 수 있었다. 밖에서 보였던 것처럼 크지 않은 내부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공간 포르투갈 스타일 인테리어 느낌~ 포르투갈을을 상징하는 수탉 그림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어두운 느낌의 디저트 카페~ 비터스윗의 메뉴판- 세라두라가 주력 상품이고 그 외 각종 케이크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음료등이 준비되어 있다. 세라두라 케익과 달달한 마카오식 커피 주문! 처음 .. 더보기
마카오 - 타이파 마을 (Taipa Village) 타이파 마을 (Taipa Village) 흔히 마카오 하면 카지노, 화려한 호텔과 야경, 각종 공연 등이 떠오르곤 하는데 최근 홍콩여행의 옵션이 아닌 마카오 여행을 전문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며 알려진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타이파 마을~!!! 본래 전형적인 시골이었지만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의 바다가 매립돼 코타이 스트립(Cotai Strip)이 등장하면서 인근에 호텔이 많이 들어서고 접근성이 좋아지니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는 장소로 찾고 있다. 더 베네치안 마카오, 갤럭시 마카오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갈 수있는 타이파 마을 (Taipa Village) 방문했던 때 마침 골목길 도로정비를 하고 있었는데 찾는 사람이 늘어나니 시설투자를 하고 있는 듯 한 느낌~ 16세기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서인지.. 더보기
마카오-홍콩 2박4일 여행 3일차 세나도 광장, 마카오 타워, 야경 촬영 등으로 꽉꽉 채워진 2일차 일정을 마치고 쉐라톤에서의 마지막 꿀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 노곤노곤 더 자고 싶었지만 조식은 놓칠 수 없었기에 캐스피안 홀로 이동~~ 이름만 조식일 뿐 식사량은 석식을 넘어 회식 수준으로 양껏 흡입해줬다. 어제 못 먹어봤던 음식도 담아보고 처음보는 작은 과일도 맛봤는데 푸른색의 배, 미니 사과의 당도가 매우 높아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짐을 꾸려 호텔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나를 아쉽게 만들어주는 맑고 쾌청했던 날씨.. 마카오 필수 관광 코스 중 한 곳인 베네시안 리조트 내 쇼핑몰로 이동해본다. 마카오 하늘을 닮은 베네시안 리조트의 하늘st 여행 전 이 곳 사진을 봤을 땐 매우 신기하다, 가보고 싶다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