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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캠핑일기

[번외 캠핑일기 #02] 여름이 시작되면... 반드시 필요한... - 타프 피칭기 진주 꾸러기 캠핑장에서 단독 첫 캠핑을 할 때 타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 듀랑고 R2 어닝을 쳐놓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가 움직이고 그늘의 위치가 바뀌기에 타프 없는 5월 초여름의 낯 시간은 무척 힘든 시간이었다. ​ 그렇다고 해도 나는 타프가 정확히 뭔지도 몰랐고 텐트와 주변 용품들 파악하는 것만 해도 정신없었던 캠린이 시절이라 타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또 피칭도 해야 하는 부담감 또한 가지고 있었지만... ​ 그렇지만!! 나는 가장이기에~ 이미 캠핑을 시작했기에~ 진주 캠핑고래 구경 갔다가 엘타프 쿨그레이 제품을 덥석! 구입하고야 말았다. ​ ​ ​ ▼ 사실 구입할 땐 좋은 건지 모르고 샀는데... 알고 보니 구하기 힘든 아이템!!! 그 이후 캠핑템 대란이 나면서 구하기 점점 힘든.. 더보기
[번외 캠핑일기 #01] 캠핑은 가고 싶고... 예약은 어렵고... 그래서~ - 진주 홈캠핑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지만... 캠핑은 코로나19로 인해 또 한파로 인해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 그리하여 오늘도 게으른 블로거는 예전 사진을 꺼내어 소중한 내 시간들을 기록해본다. Start~!!! ​ ​ ​ ▼ 캠핑을 3회 다녀왔지만... 가족끼리 간 단독 캠핑은 1회뿐이었기에 뭔가 캠핑과 장비를 쓰고 싶은 것에 대한 갈증(?) 같은 것이 계속 남아있었다. 그리하여 홈캠핑 시작~! ​ ​ ▼ 뭐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일이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즐거움인 것이다! -by TaiSuNi ​ ​ ▼ 캠핑장 나가서 노가다(?)하는 거에 비해 별것도 아닌 일인데 뭔가 집에서 하면 더 귀찮은 느낌이다. ​ ​ ▼ 지금처럼 홈캠핑이 유행하기 전이라 나름 초기 홈캠퍼였다고 자부할 수 있다. ​ ​ ▼ 첫 홈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