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기] 캠핑을 부르는 소주잔 - 스탠리 소주잔 패키지

아직 캠핑을 다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장비를 사고 모으고 준비하고 있다.

한강 피크닉에 캠핑 장비를 섞어 활용하며...

혼자 캠프닉이라고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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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캠핑 가서 소주 한 잔은 꼭 해야 하니까

스탠리에서 나온 소주잔 패키지를

미리 구입하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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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은

STANLEY

Shot Glass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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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내 라이프 컨테이너에서 구입했는데

충동구매는 아니고 기존에 봤던 제품인데

조금 싸게 팔길래 냉큼 집어왔다.

저렴했던 이유는 잔이 3개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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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스텐샷글라스 3P 콤보

품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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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를 뜯어보지 않아도

제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그래서 스크래치 없는 제품으로 잘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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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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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를 제거하고 드디어 만나본

본 제품

잔은 많을수록 좋지만... 일단 우리 가족 구성으로는 부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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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브랜드는 군용으로 매우 유명한데

비행기에서 떨어트려도, 트랙터에 깔려도,

총알을 맞아도 물병으로 쓸 수 있다는

무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Made in China라서 옛 명성이 살짝 의심스럽긴 하지만... 뭐 믿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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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에 하자가 있진 않은지

검수해야 하기에

소주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

제품 테스트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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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은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아내는 클라우드 제로로 자리를 빛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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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마시지 않는 소주를 따라주며

아내의 손이 수고를 해주고 있다.

고오~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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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소주에 투명한 소주잔도 좋지만

스텐잔에 담긴 소주도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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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어울리쥬??

시원한 소주가 손끝으로 느껴지는 건

보너스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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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소주는

어머니가 해주신 수육+김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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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도 표현이 되었지만

소주를 담았을 때 비주얼이 무척 훌륭하다.

잔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시원함도

손끝이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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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충격에 강하며

오염되지 않게 휴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직 캠핑을 다니지 않지만

집에서도 미리 사용할 수 있으니

사놓고 쓰지 않는 캠핑 장비보단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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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다른 소주잔도 모아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