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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맥주잔 수집

[맥주 전용잔] 싱가포르 대표 맥주 - 타이거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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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잔이 찬장에 넘치다 못해 폭발하여
"이제 그만 사야지..."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중계동 홈플러스에 들렀다가 타이거 맥주잔 행사를
보고 바로 구매하고야 말았다.



▼ 싱가포르엔 못 가봤지만 방콕에서 먹어봤던
타이거 맥주





▼ 그 패키지~ 그 느낌~
그 맛?!





▼ 타이거 비어 광고 포스터를
이어붙여 만들어진 패키지





▼ 제품을 구매하게 만들었던
전용잔의 실루엣





▼ 개봉하려고 박스를 열었는데
안쪽에도 깨알같이 포스터 이미지를 넣어두었다.
맘에 들어 한 컷!





▼ 500ml 5캔 그리고
전용잔 1개의 구성





▼ 작년 베트남 다낭에 갔을 때 먹어봤던
타이거 맥주를 이제 집에서 먹을 수 있다!





 라루 비어에도 호랑이 그림이 있던 것 같아서
찾아본 작년 다낭 사진!
타이거 먹어 본 게 맞구나~ ㅎㅎ





 PRODUCT OF SINGAPORE





 맥주 잔을 꺼내 봤는데...
사실 매우 매우 실망스러운 디자인이었다.
기본이라곤 하지만 이미 흔한 모습에
심플해서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
심하게 심플한 Tiger Tiger Tiger...





 나름 중요시하게 여기는
전용잔 생산국 스티커가 없다!!
마데 인 차이나스러웠지만...
제품 박스에 적혀있는 "생산국 : 싱가포르"를
믿어 볼 수밖에...





 다소 실망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계속 진행해보는 전용잔 개봉기!





 실제 사용은 설거지를 해둔 며칠 뒤
치킨을 포장해오면서 진행되었다!





 타이거 비어는 시원하게 마시면 좋다고 하여
냉장고에 묵혔다가 꺼내서
한 잔 따라주니...
ㅋ ㅑ~





 거품 지속력은
국내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소 밋밋하지만 시원한 청량감도 좋고~





 YFC와 함께 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혼자 따르고 사진 찍고...
마시고...





 국산 라거를 좋아한다면
큰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타이거 맥주!






특색 있다기보다는 여행지에서 마셔본
추억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게 더 좋았던 느낌이다.
집에선 다른 맥주 마시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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