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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서~/서울의 맛

[고속터미널 맛집] 가족과 함께하는 차이니즈 고메 뷔페 - 샹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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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을 맞아 가족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던 

고속터미널 맛집 차이니즈 고메 뷔페 '샹하오'

요즘 뜨는 중식 뷔페이고 평소 웨이팅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가보고 싶다고 하여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 고속터미널 뉴코아백화점 1관 5층에 

위치하고 있는 샹하오




▼ 조금 이른 시간(11:30)에 도착하였더니 

매우 한산한 모습이다.




▼ 뷔페 식당에서 이렇게나 마음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줄이야 ㅎㅎㅎ




▼ 식당 한 켠에 징이 준비되어 있
고 

그 옆에 일일특선 접시가 별도 마련되어 있었다.
   

징 소리가 울리면 

상하이 벨라지오 출신 총주방장의 

특선 요리를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 특선요리, 밥, 즉석면 등이 준비된 코너



▼ 웍&라이브 -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준비되는 코너




▼ 이제는 세계가 즐기는 점심으로 자리 잡은 


딤섬 코너




▼ 공차에서 유명한 버블티와 망고빙수도 


한 쪽 코너에서 디저트로 만들어준다.



▼ 입구 오른쪽에선 메인 요리라고 할 수 있는 

북경오리와 와인을 별도로 마련해두었다.




▼ 바싹하게 익어있는 베이징덕~




▼ 중앙에 비치된 음식 중 

디저트 코너에 준비되어 있던 

경단, 춘권, 맛탕 등..



▼ 샐러드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꿔바로우, 청경채볶음, 가지볶음, 고추잡채 등 

다양한 중식 요리들...











▼ 냉동이긴 하지만 과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예약한 테이블로 착석!
    

가격 정보는 아래를 참고~




▼ 삼촌이 준비해오신 

패스트리 부티끄 케익!




▼ 메인 요리라서 먼저 받아왔던 베이징덕~

직접 전문점에서 시켜먹는 맛은 안났지만

나름 괜찮았다.




▼ 소소하게 시작하는 중식 요리 컬렉션~
    
칠리새우, 꿔바로우, 청양풍 매콤 우동 등~




▼ 말로만 듣던 불도장이 준비되어 있길래 맛 봤다.

불도장의 유래는 맛과 향에 홀린 스님이 참선을 하다 담을 넘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죽순, 해삼, 전복, 상어 지느러미, 상어 입술, 고려인삼, 돼지 내장, 말린 조개, 비둘기 알, 닭가슴살, 돼지 발굽의 힘줄 등 총 30여 가지의 재료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중국의 보양식




▼ 간단한 점심이라는 뜻의 딤섬 요리들~




▼ 청경채 볶음, 볶음밥, 꿔바로우 등 

두 번째 접시 출동~




소룡포, 새우딤섬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 어머니에게 맛 보여드렸던 

타로 버블티와 밀크 버블티

맛은........sososososososo




▼ 아홉가지 밑 반찬을 담을 수 있는 

접시도 별도 마련되어 있다.




▼ 중식에서 빠질 수 없는 해물짬뽕!




▼ 사천식 굴탕면도 맛이 좋았다.




▼ 부드럽게 삶은 동파육 맛도 괜찮은 편...




▼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았던 누룽지탕~




▼ 마파두부가 별도 메뉴로 제공됐는데 

흰 밥에 
비벼먹으니 밸런스가 무척 좋았다.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댕~ 하고 징이 울리고

얌전했던 사람들이 득달같이

 접시가 있는 곳으로 모여든다.




▼ 총주방장 특선 요리가 준비됐다.

꽤나 오랜 기다림 끝에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다들 자비 없이 맛있는 재료만 건져가는 모습이다.




▼ 그렇게 총주방장 특선 요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슬슬 마무리 하기 위하여 마지막 코스를 찾았다.

탄산 음료는 없지만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다.




▼ 삼촌이 가지고 오셨던 딸기 케익!




 형수님이 직접 만드신 청포도 파이!





후식까지 깔끔하게 먹고 

아버지 생신을 축하하며 가족 식사는 마무리 되었다.

아버지 생신이였지만 

주인공은 왠지 단이였던 것 같은 느낌...^^;

아버지 앞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단이 크는거 지켜봐주세요~^^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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