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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13 WE RUN SEOUL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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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순간,

서울이 플레이그라운드가 된다

JUST DO IT.

 

 

 

올해도 어김없이 나이키 위런 서울 10K 행사가 열린다.

2009년부터 작년 10/28 결혼식 당일이 행사랑 겹쳐서 신청 안한 것 빼고

벌써 4번째 신청을 해오고 있다. (물론 런닝을 못하고 넘어간 해도 있지만 ^^;)

 

 

 

2013년 11월 17일, 오후 3시 광화문(출발)-여의도(도착)

런닝 코스는 이제 고정된 것 같은데

날짜가 어째 점점 추운 날씨로 미뤄지는 것 같다.

 

  

 

 

대란을 뚫고 접수 성공했더니 기념품을 택배로 보내왔다.

 

 

 

 

구성품은 당일 입을 티셔츠 한 벌, 쇼핑용 카탈로그, 행사 당일 안내 책자,

20%할인쿠폰, 당일 착용할 기록측정용 칩, 칩반납 봉투, 짐보관용 비닐이 들어있다.

 

 

  

2010 형광색 티셔츠부터 명동 나이키점에서 엑스포 행사를 통해

원하는 문구를 등짝에 프린트 해주기 시작했는데

밋밋한 티셔츠는 싫으니 올해도 명동 나이키에 방문!!!

 

 

  

2013 위런 티셔츠를 입은 마네킹이 입구 진열되어 있다.

 

 

 

We Run Seoul 10K EXPO

행사장은 2층에 위치해있다.

 

 

 

평소보다 맘에 드는 2013 We Run 광고 디자인~!!!

 

 

 

 벽면에 빽빽하게 새겨져있는 참가자 이름

내...내 이름은 어디에...!!

 

 

 

찾았다!!!

아무 의미없지만 항상 찍어주는 네임샷~

 

 

 

같이 등록한 와이프 이름도 대신 찾아 기념샷~

 

 

 

퇴근 시간에 찾았더니 대기하는 줄이 꽤나 길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아이쇼핑을 해준다.

음 인제 뭔가 식상해진 런닝화~ 한때 너무 갖고 싶어서 질러댔는데..ㅎㅎ

 

 

 

광고 카탈로그에 등장했떤 러닝베스트도 판매하고 있다.

암만봐도 이거 팔아먹으려고 날짜를 늦춘것 같은 느낌...

암튼 필요도 없지만 예쁘지도 않아서 패스~

 

 

 

친절한 직원분과 함께

등짝에 넣고 싶은 문구를 넣고 프린트 버튼을 눌러주면 등록된다.

마땅히 재밌는 멘트가 생각나질 않아 애플제품을 패러디한 'i Run' 으로 적으려 했는데...

대문자만 된다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와이프는 Seoul City 배경에 'i Walk'

였지만...

현실은 'I WALK'

 

 

 

위런 행사까지 디데이를 알려주는 친절한 나이키

열심히 준비해서 즐거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지~!!

 

 

 

레이스가 끝나면 준비되어 있는 힙합 콘서트!!!

짱 좋아~!!!

 

 

 

 

사고없는 즐거운 런닝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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