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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캠핑일기 프롤로그] 캠핑일기 쓰려다 되돌아본 - 캠핑의 시작... 캠핑의 시작...처음엔 캠핑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큰 아이가 생기고 한강 나들이 정도 다니면서 돗자리 펴고 앉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치고 있는 텐트를 보며 "와~ 저런 거 있음 좋겠는데~?" 하는 수준이었다.​​▼ 트렁크 뒤에 싣고 다니던 아리따움 사은품 돗자리 깔고 그냥 앉을 수 있는 게 전부였던 시절... ​​▼ 언제부터 한강에 이렇게 많은 텐트들이 있었나 싶었던 2016년의 봄 ​​▼ 땡볕에 돗자리만 깔고 있기엔 햇볕도 따갑고 공간도 좁았기에 엄청난 검색 끝에 구입했던 라푸마 럭스쉐이드(그늘막 텐트), 그리고 블랙야크 미니 뱀부 테이블 ​​▼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 생활이 불편하여 의자도 추가 구입했다.콜맨 레이 리클라이닝 체어, 라푸마 폴딩 체어아마 이때부터 '언젠간 캠핑을 하고 싶다'.. 더보기
타임스퀘어 소지섭 팬사인회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타임스퀘어 갔다가 우연하게 본 소지섭 팬사인회 현장!!! 처음엔 그냥 행사를 하는가보다 했었지.... 여자들이 좀 많다 싶긴 했었지.... 음...?? 저기 보이는건 십이간지 중 으뜸이라는 소간지!? 맞다. 이번 랩앨범 발매기념 사인회로 보이는 행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앨범 내는 행동은 안해주었으면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좋아하는 남배우라 가까이서 보기로 했다. 저...저에게도 소..손한번만 흔들어주세요... 이미 긴 줄을 서있어 멀리서 사진만 겨우 찍을 수 있었다. -.ㅜ 소지섭을 구경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들~ 친구들이 하나둘씩 모여 아쉽지만 밖으로...나가면서 담아준 타임스퀘어 앞 조형물. 다음 날 소녀시대 팬 사인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소지섭이 좋아한들 그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