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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서~/지방의 맛

[광릉수목원 맛집] 포천에서 만난 정갈한 한상차림 - 뜨락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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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을 가거나, 산정호수에 갈 때면

꼭 들르는 맛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뜨락떡갈비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

조용하게 정갈한 한상차림을 먹고자 찾은

광릉수목원 주변 맛집이다!


▼ 두어 번 방문했는데...

이 땐 늦가을쯤 찍은 사진이다.

앞에 넓은 정원이 있어 식사 후 아이들이랑

가벼운 산책이나 숨바꼭질(?) 등을 할 수 있다.


▼ 요건 녹음이 우거진 한여름의 모습!

날씨가 맑으면 사진도 좋게 나오니

이때 찍은 것들로 포스팅~


▼ 아이들 포함 인원이 꽤 되는 편이라

안쪽 룸으로 자리했다.


▼ 예약 전화를 해뒀더니

자리 세팅을 미리 해주셨다.



▼ 한우/한돈 떡갈비는

원산지 국내를 좋아하는 아내가 선호하는 메뉴^^



▼ 물통을 사용하지 않고

깔끔하게 일회용 생수를 사용하는 모습~



▼ 아이들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다!

(가족 방문 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 정갈한 한정식의 시작을 알리는

호박죽~

(아이들 먹이기 좋아서 몇 번 리필하였다^^;)


▼ 해파리냉채인데

톡 쏘는 맛이 덜해서 좋았다.


▼ 생버섯을 기름장에 찍어 먹는 찬인데

고소한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 마와 토마토가 함께하는

카프레제~


▼ 클로렐라 생면(?) 무침~



▼ 죽순을 활용한 무침...



▼ 신선했던 샐러드~


▼ 아이들 먹인다고 갈비탕도 주문하였더니

기본 밑반찬이 추가 세팅되었다.

(그래서 테이블이 매우 좁아졌다는...ㄷㄷㄷ;;)


▼ 떡갈비 정식에 포함되어 있는

된장찌개


▼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먹어도

좋을만한 한우 갈비탕!


▼ 수입산이 다 안 좋은 건 아니지만

믿기 힘든 세상에

원산지 표기만 확실해도...^^;;


▼ 떡갈비는 고체 연료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별도 트레이가 준비된다.


▼ 먼저 한우 떡갈비!!!

항공샷이 대세길래 따라 했는데...

똥손이라 사진이 더 안 예쁜 느낌 ㄷㄷ;;


▼ 3인분을 시켰으니 1인분에 2개 정도 나오는 듯...

약간 불고기처럼 진한 색을 띠고 있다.



▼ 이어서 나오는 한돈 떡갈비!


▼ 이번에도 항공샷~~

한돈 떡갈비도 3인분 주문하였으니

인당 2개씩~



▼ 소고기를 아이한테 먹이려면

정말 잘게 썰어줘야 하는데...

떡갈비는 다진 고기를 뭉쳐서 구웠기에

먹이기 수월한 편이다!


▼ 갈비탕 국밥 + 한우 떡갈비

아이들 한 끼 걱정 끝~


▼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은

한우보단 한돈을 더 잘 먹는다...


▼ 가볍게 낮술도 한 잔씩 하려고 했는데...

각자 아이들 케어하느라

창문에 올려두고 바라보는 중 ㅋㅋ


▼ 정식 메뉴에 포함되어 나오는

대통밥!


▼ 괜히 더 좋은 것 같은...

건강해질 것 같은 대통밥!


▼ 그럼 저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아이들 나눠 주느라 난 한 조각씩만...^^;


▼ 이건 11월에 방문했을 때 찍었던 사진!

제철 나물 몇 가지 바뀐 것 말곤

크게 다른게 없다!


▼ 역시나 한우+한돈 떡갈비 조합으로 주문!


▼ 왠지 모르지만...

한우가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라

아이들에게 먹이기 위해 노력했다.


▼ 입구엔 간단히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벤딩 머신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



▼ 갈비탕 맛이 좋아서

아이들 주려고 2개 포장해왔다!!


▼ 포천 쪽을 지나가면 찾게 되는

뜨락떡갈비~


광릉수목원 주변으로 많은 맛집이 있는데

아이들하고 건강하게 식사하려면

떡갈비 메뉴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종종 찾고 싶은 곳으로

재방문 의사 100%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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