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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서~/서울의 맛

반포동 - 애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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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어릴적 이효리가 즐겨찾던 집이라고 나온 걸 보고

찾아가봤던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와 무침군만두가 생각날 때 한번씩 찾아가곤 한다.

떡볶이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상위 랭크되어 있는 곳이라

소개 한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한 애플하우스. 애플이라니...ㅋㅋ




주변에 학교가 많아 주로 학생들이 가는 분식집이보니

자연스럽게 벽면에 낙서도 가득하다~




대낮에 가도 퇴근 시간에 가도 항상 어느 정도 사람이 북적북적대는 모습.




분식집의 다양한 메뉴~ 그리고 주방의 모습.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 단무지 배식대. 무한~




요새 워낙 민감하니 원산지 표기도 되어 있다. 국내산을 사용!!




영수증에 선체크 후 선불 결제하면 음식이 나온다.

가장 인기있는 즉석떡볶이와 무침군만두, 순대볶음을 주문했다.




달달하니 분식과 먹기 좋은 단무지~




특제 고추장 소스를 얹힌 즉석떡볶이가 후라이팬에 담겨 나왔다. 일단 팔팔 끍여주고~




 애플하우스의 별미. 무침군만두!! 이건 꼭 먹어줘야해~~




 먹다보면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의 분식 끝판왕 만두.




일반 튀김만두에 달달한 고추장 양념 조합이 좋다.




떡볶이가 다 익었다!




쫄면이 바닥에 붙지 않게 먼저 먹어줘야 한다.




사진을 보니 궁중떡볶이 모습이;;;




떡볶이를 먹는 사이 나온 순대볶음. 

같은 고추장을 사용하는지 전체적인 양념 맛은 다 비슷비슷했다.




쫄면과 깻잎 그리고 순대의 조화~ 순대는 일반 당면순대를 사용.




만두를 좀 집어먹었지만 전체적으로 이렇게 한 상~




떡볶이를 다 먹으면 냄비에 밥을 볶을 수 있다.

사실 배가 고픈건 아니였지만 어떤가 보기위해 1개를 볶았다. -_-;;




밥은 볶아 주신다. 역시 같은 양념이랑 순대랑 다 섞어서 볶는다.




완성된 볶음밥 모습.




그리 추천할 맛은 아니지만 떡볶이 양념맛에 배고프면 그냥 먹어볼만 하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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