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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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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경,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다.
지난 사진첩을 뒤적이다 더 늦기전에 포스팅한다.
차 막히면 답이 없다고 하길래 9시경 출발하여 오픈전에 도착하였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대기하고 있었다. 대단한 쇼퍼들 ㅋㅋ



주차장은 넓게 구성되어 있으나 빨리와야 주차전 대기를 피할 수 있다.



이 곳이 1층으로 보이지만 지하 1층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주차장 초입이며 좀 더 올라가면 1층이라고 불리우는 곳에 주차 후 입장 할 수 있다.



아직 오픈 시간 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엄청난 쇼핑 열기 ㅋㅋ



입구에 있는 조형물. 전체적인 아울렛 색감이며 조형물 등이 외국에 와 있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와 첨 볼 수 있는 시계탑.



쇼핑하기에 최적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미리 인터넷을 통해 VIP 쿠폰 교환권을 출력해서 교환 받았다.
이것저것 많긴 하지만 딱히 나에게 맞는 쿠폰은 없어 사용하진 않았다.



1~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꽤나 넓고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다.



쇼핑하다보면 배가 고픈 법!!
3층에 있는 식당가로 올라가 음식을 주문하면 커피숍과 비슷한 단말기를 준다.
음식값이 저렴하진 않으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려고 대기하고 있어 밥먹는 것 보다 미리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최대 관건. 정말 어렵다~



날이 살짝 추워 따뜻한 국물이 있는 짬뽕을 주문하였다. 맛은 그냥 저냥~



주위에서 먹는걸 보니 땡겨서 먹은 돈가스. 역시 맛은 그냥 저냥~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폴로 랄프 로렌, 라코스떼!!!
명품은 Coach 정도만 입점이 되어 있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줄서서 입장해야하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단지내 풍경은 정말 예쁘게 해놔서 쇼핑할 맛 난다~~ 여심을 사로잡게끔 해놨다고나 할까~



주방용품점부터 등상용품, 준명품, 캐쥬얼 브랜드 등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말로 듣던 것보단 사실 뭐 대단한 건 없었지만 이것저것 구경하고 기분 내기 좋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평일에 시간이 되어 가면 가장 좋겠지만 사실상 주말밖에 가볼 수 없어 쪼금 아쉬운 곳~
주차 대란을 겪고 싶지 않다면 일찍 갔다가 일찍 나오는걸 추천한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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