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맛집] 맛과 멋이 있는 레스토랑 - 보나카바

안성에 계신 외숙모님께 인사드리러 갔다가
함께 저녁 먹으러 들렀던 레스토랑
보나카바
시내에서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꽤나 멀리 가야 보이길래 살짝 움찔하긴 했으나
멋진 외관과 맛에 깜짝 놀라 포스팅한다!



▼ 박물관 느낌의 외관을 하고 있는
보나카바 입구

▼ 음식 판매 외에도 갤러리도 운영하고 있었다!
역시!!!

▼ 정말... 헐~~~ 하고 놀랐던
인테리어와 규모

▼ 무척 깔끔했고 주인장이
엄청나게 준비를 했겠구나~
싶은 느낌이었다!

▼ 사진 찍을 생각 없이 있다가
나오는 길에 찍은 스탠딩 메뉴판

▼ 세트메뉴 외에도
다양한 양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메뉴

▼ 피자와 스테이크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 커피와 탄산을 주문하였는데
맛이 괜찮아서 춉춉~ 잘 먹었다!

▼ 맛집의 특징 중 하나인
식전 빵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는 것...^^

▼ 수제 피클도
짜거나 시지 않고 맛있었다는...ㅎㅎ

▼ 뒤늦게 찍어보는 테이블 모습~

▼ 아이를 위한 뽀로로 유아 식기세트도
따로 준비해주시고...

▼ 예쁜 주방용품 욕심이 있는데
피클 집게를 보고 뿅~ 반해버렸다!!

▼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피클도
따로 덜어내고...

▼ 식전 빵에 조미가 된 버터를 발라 맛을 봤는데
헐~ 훌륭해~~~

▼ 먼저 내어온 샐러드
평범하지만 신선해서 좋다!

▼ 음식 준비가 늦어지는 것 같아서
빵을 리필해달라고 요청했다.

▼ 샐러드 다음으로 준비된
고르곤졸라 피자

▼ 꼬릿한 그 느낌이 좋다^^

▼ 꿀 찍어 먹으면 특유의 풍미는 단맛에 묻히지만
먹기엔 좀 더 편해진다.

▼ 화덕에서 직접 피자 굽는 모습을 봤기에
좀 더 맛있게 느껴졌다.

▼ 크림 리조또

▼ 눈처럼 뿌려진 치즈 플레이팅이
예뻐서 좋았다!

▼ 평소 토마토소스보다
크림소스를 더 좋아했기에
무척 담백하고 맛있게 먹었다!

▼ 리조또 특유의 뜨거운 맛!!
그뤠잇~

▼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인 스테이크가 도착했다!

▼ 플레이팅은 역시나 좋았고...

▼ 평소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 하던
아내를 위해 열심히 칼질하여 주었다.

▼ 외숙모님 말씀이
스테이크를 주문할 땐 레어로 요청해야
그나마 상태 좋은 고기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잘라 보니 미디엄 레어 정도는 돼 보이는 익힘이었다.

▼ 그냥 다 맛있다.

▼ 얘도 맛있다.

▼ 아이들 케어하느라 식당에서 사진을 안 찍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오랜만에 칼질도 하고 사진도 찍고
아이들은 외숙모님이 봐주시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무척이나 맘에 들었던
안성 보나카바
다음 기회엔 외숙모님을 모시고
식사 대접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방문 의사 100%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