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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서~/서울의 맛

양재동 - maicafe (마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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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가까운 커피숍인 양재 마이카페

늘 스타벅스나 다른 카페를 찾아 다니다가

문득 집앞으로 가볼까~ 해서 들어가게 됐는데 꽤나 괜찮은 분위기라 소개한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maicafe

체인점은 아닌 것 같고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인 듯 하다.

 

 



들어가서 바로 오른 편에 자리했다.

안쪽에 명당이 있는 것 같았으나 사람들이 있었기에 포기~


 



편하게 서로 배를 보여주며 얘기 나눌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사장님 취향으로 추정되는 레고 자동차 모형


 



오오 건프라!! 이건 특별히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었다.

 

요즘 피규어에 관심이 생기는데 사진찍는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수박을 먹고 싶다고 노래부르던 아내가 시켰던 수박주스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 밖에 없어서 카스에 있는 사진을 퍼옴 ㅎㅎ

사진 겁나 잘 나오는 아이패드 ㄷㄷ;;


 



내 메모리에 있는 사진은 이 것 뿐....

요즘 느낌있는 사진 찍어보려 노력 중이라 찍어봤다.


 



아내가 나를 위해 주문했던

파니니와 샐러드 그리고 아메리카노 셋트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로 드레싱한 샐러드였는데

아내가 무척이나 좋아했다. 참고로 나를 위한 메뉴-


 



치즈가 쭈욱 하고 늘어났는데...

사진은 뭔가...더러..ㅂ..

절여진 양파와 슬라이스 햄 그리고 치즈의 조합으로 맛있게 먹어줬다. 아내가...


 



느낌있는 사진을 찍어보기 위한 내려보는 구도


 



맛있게 먹다가 파니니 사진이 아쉬워 한 장 더 찍어봤다.

내용물 부실하지 않아요 ^^


 



파니니와 음료를 적당히 흡입하고

오늘 카페 방문의 목적인 여름 휴가 계획을 다시 세워본다.

 

태국관광청에서 주문해서 받았던 2014 가이드북

2011년 버전이 있었는데 뭔가 다를까 싶어서 또 신청! 내용은 거의 같았다.


 



푸켓에 밀집되어 있는 숙소 정보에 깜놀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3곳을 선정... 끝!


 



아내가 열심히 계획을 세우는 사이

사진 놀이에 심취해서 레트로 모드로 내부 사진 한 장 더~

직원도 없고 손님도 없는 그런 카페 아니에요~


 



이상!

maicafe 놀이 끝~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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