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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11-12-15, 목요일의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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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평일의 휴가~를 맞이하여 지원이네 회사 근처로 밥을 얻어먹으러 다녀왔다.
전날의 숙취로 인해 짬뽕밥을 먹기로 하고 맛집으로 향했다.



회사 근처 점심풍경으로 익숙한 풍경.
하지만 사람이 없는 것 보단 기대하게 만드는 기다림!!



특이하게 기본 반찬 구성에 군만두가 포함되어 있었다. 2명이니 2개~



따끈하고 노릿노릿하게 구워진 군만두~



짬뽕을 먹으려 했지만 고민의 기로에서 택해버린 간짜장 ㅋㅋ



간짜장 소스~



다 부어줍니다~ 콸콸~



요새 자주 먹게되는 짬뽕밥~ 면보단 밥~!!!



맛은 속이 속이다보니 시원합니다잉~~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보게 된 아이유 소속사 건물!!!
뛰쳐들어가려는걸 지원이가 말려서 못 들어갔다.. 아이유 ㅠㅠ



점심 시간도 살짝 남고 날도 추워서 들어간 별다방~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토피넛 라떼~



a65의 장기인 녹색 추출로 촬영해보았다. 우하하~



사실 시간이 남고 날이 추워서 들어온게 아니였다.....
작년에 이어 그깟다이어리가뭐라고 2012년 다이어리를 받기 위함이였다..



지원이네 회사에 선물 들어왔다는 고급 달력에서 글쓴이 이름이 맘에 드는 문구~



마지막은 애증의 옵큐와 겨울철 필수품 코스트코표 가죽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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