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벅스 - 1000칼로리 악마의 음료 스타벅스에서 1000칼로리에 육박하는 악마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그란티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6,800) 에서, 에스프레소 샷(\500) 추가, 자바칩(\600+\600) 추가(반은 갈고, 반은 통 자바칩), 카라멜(\500) 추가, 초콜릿 드리즐(\500) 추가 하면 금액이 대략 \9,500 씩이나 한다!!! 공포의 음료 2잔 다행히 1+1 쿠폰 신공을 사용해서 2잔을 먹어서 덜(?)아까웠지만 2000칼로리 어쩔... 주문할 때 직원이 맛을 보고 주문하는거냐고 사실 맛있지는 않다며 겁을 주었지만...!! 시원하고 달달하니 씹히는 것도 많고 괜찮았다. (심적 부담만 없다면...) 공포의 음료 녹색 추출 Ver. 맛이 궁금하다면 속이 공허한 사람들은 얼른 스타벅스로 GoGo~ 더보기 청담동 - 현경(본점) 2011년을 정리하는 송년 모임 장소를 찾다가 얼마전에 현경에서 괜찮은 모임을 했다는 민제 동생의 추천으로 현경 본점을 가보게 되었다. 중식당이..게다가 현경이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본점이라고 하니 다녀온 소감을 포스팅 한다. 2011년 12월 30일, 저녁시간에 방문한 청담동 현경 +본점~ 본점이라 그런지 확실히 장식(?)이 조금 남다르게 되어있다. 현경 두루마리를 들고 있는 왕서방(?) 입구의 왕서방을 지나 내부로 들어오면 각종 중국 술병과 대륙 스타일의 장식이 진열되어 있다. 현경하면 중식 프렌차이즈 중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니 각종 메스컴 홍보 자료가 벽에 가득한 건 어찌보면 이 집에선 자연스러운 실내 풍경. 건물 이름이 현경으로 되어 있는걸 보니 여러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 하다. 미리 예.. 더보기 역삼동 - 한촌 설렁탕 구역삼세무서 사거리에 위치한 한촌 설렁탕. 24시간 영업하여 늦은 시간에 국밥 먹으러 가끔 가는 곳. 진한 국물로 속 달래줄일이 있으면 생각나는 곳이라 소개한다. 꽤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역삼동 한촌 설렁탕~ 앞마당이 주차장이라 차량을 가져가도 좋은 곳이다. 내부는 일반 설렁탕집처럼 식탁과 방으로 된 실내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을 올라가본 적은 없으나 대규모 모임 시 예약을 잡는 곳으로 추정! 부천이 본점이고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체인점. 그 중 98년도에 오픈한 역삼 한촌~ 오늘 소개할 메뉴는 (특)설렁탕과 궁중수육전골. 식탁위에 준비된 항아리에서 덜어먹는 방식으로 국밥에 어울리는 신김치가 준비되어 있다. 고추와 배추쌈 식탁에 준비되어 있는 깍두기를 덜어서 먹기 좋게 썰어놓았다. 역시 국밥과 어울리는.. 더보기 논현동 - 겨울바다 일식집 지난 성제형님 생일 때 모임을 가졌던 겨울바다 일식집. 일전에도 가봤던 곳 이지만 깔끔하고 괜찮은 맛으로 형님 누님들 덕분에 가끔식 가게 되는 곳!! 그래서~ 소개한다. 지역으로는 논현동, 신사역에서 압구정 방향 사이에 위치한 겨울바다 일식집. 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오픈된 주방.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생활의 달인에도 나가신 듯 하다. 실내에 있는 각 종 물고기들이 대기하고 있는 어항. 생태아가미로 깍두기를 담근다고 한다. 사진은 아래에서 공개~ 활어회의 가격이 지역대비 적당하다고나 할까~ 일단 모듬 사시미로 주문~ 식사와 점심특선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예약을 해놨더니 준비되어 있던 테이블 셋팅. 엄청나게 진한 국물이 인상적인 미역국. 내공이 상당히 들어간 듯 한 맛!! 기본 잡채. 그냥 잡채. 새콤달.. 더보기 삼성동 - 어방참치 (점심) 삼성동에 세미나가 있어 오랫(?)만에 지원이를 만나 점심을 먹기로 했다. 늘 얘기하던 어방참치 점심 특선을 먹어보기로 하고 짧은 시간 급히 이동!!! 골목길에 위치하여 단골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들 것 같은 어방참치. 혹시나 했는데.. 다행히 점심 손님은 이미 만원이고 밖에선 줄을 서기도 했다. 회덮밥과 알밥을 주문하였더니 나오기 시작하는 기본 반찬들~ 신선한 회에 야채가 곁들어진 회무침~ 간이 적당하게 베어 먹음직스러운 조림 무. 그리고 인원당 하나씩 제공되는 롤과 초밥. 기본 반찬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먹고있던 점심특선 푸짐한 회덮밥~ & 뚝배기에 지글지글 끓어나오는 알밥. 알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맛이 괜찮아서 한 솥 뚝딱 해치웠다. 삼성역 근처에서 점심 먹을 일이 있다면.. 더보기 건대 - 개미집2 이 곳 역시 아는 형님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집. 다닌지 꽤 오래된 곳이다. 바로 근처에 개미집1, 3가 있지만 분위기와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개미집2 만 가게 되더라~ 늘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하다 얼마전에 다녀와 드디어 소개한다.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 개미집2의 점포 전경. 불낙은 세사람이 가도 왠만하면 小 짜를 권해주신다. 밥 비벼먹을거 아니냐며~~ 中 짜 이상을 먹어본 적이 없다. 부모님처럼 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개미집2를 고집한다 ^^ 불낙을 주문하면 소주 1병이 무조건 같이 나온다~ 모든 테이블이 기본 소주 1병을 하고 있다. 점심 때 와본적은 없으나 점심 시간엔 소주를 피할 수 있는 듯 하다. 불낙이 나오기 전까지 집어먹게 되는 오이와 초고추장. 그냥 오이맛. 초고추장맛. 4.. 더보기 양재역 - 양재닭집 10년전쯤.. 양재역에서 생닭을 판매하며 튀겨주기도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가봤던 곳이 있는데, 얼마전 양재역을 돌아다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더니 아직 존재하고 있었다. 일반 치킨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옛날 시장 닭튀김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재닭집을 소개한다. 양재 시장 초입, 파출소 옆에 위치한 양재닭집.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저기 보이는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첫집에 보인다. 내부 테이블 사진. 이 곳말고 구석에 다른 자리도 있다. 대낮임에도 여러 테이블에 치킨을 먹고 간 흔적이 남아있는... 평일 9~12시, 주말 9~11시까지 영업을 하며 국내산 토종닭만을 취급한다. 치킨이 1만원!!!! 맥주, 소주도 다른 호프집보다 저렴하다. 맛과 양은 요새 많이 보이는 프랜차이즈치킨보다 훌륭.. 더보기 논현동 - 한신포차 강남에선 포차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은 신논현역 영동시장에 위치한 한신 포차. 외식 프렌차이즈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원조쌈밥집 등으로 유명한 더본코리아 백종원님의 대표 가게이다. 새벽에 근처 훈남 훈녀들이 많이 오기도 하고 아침 10시까지 영업하여 늦은 시간 술집을 찾게 될 경우 가게 되는 곳이다. 매운 닭발이 매우 유명하고 새벽에 가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인기 포차~ 논현동 한신 포차. 포장마차치곤 규모가 꽤나 크고 여름이나 겨울이나 밖에서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린다~ 프렌차이즈를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고 유명했던 곳인데.. 프렌차이즈를 하면서 좀 더 체계적으로 바뀌었다. 대표 안주 매운 닭발의 모습. 보통 1차로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안주를 주문하지 않는다. 주위 모든 테이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