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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제품 사용기

[제품사용기] 출고 후기 - 볼보 V60 CC 크로스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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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신차를 구입한지 두 달이 지났다.

조금 늦었지만...

10년 안에 또 포스팅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출고 후기를 기록해본다!

▼ 먼저, 최종 색상 및 출고 일자를 선택하며

받아왔던 웰컴 기프트

 

 

▼ 이 거대한 선물은 뭘까요~~?

 

 

▼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마우스 패드!

 

가죽 재질이라 촉감이 무척 좋은 편이다 ^_^

 

▼ 10개월을 기다렸던 나의 V60 CC

드디어 출고하는 날이다!

 

번호판도 부착되어 있지 않은 완전 신차!

 

▼ 국내 1호 급은 아니지만

빠른 예약으로

그래도 손에 꼽는 출고자가 될 수 있었다.

 

이걸 좋아해야 하는 건지... ㄷㄷㄷ;;;

 

▼ 벤츠 다이아몬드 그릴이 연상되는

볼보 다이아몬드 그릴 ㄷㄷㄷ

 

번호판 없는 새 차!!

 

▼ 삼점식 안전벨트의 시작~

VOLVO

그 시그니처 마크!

 

안전의 대명사! 다른 차들도 다 안전하겠지만 그래도 대명사!

 

▼ 트렁크를 열어보니...

조촐하지만 출고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고

딜러 3종이라 불리는 제품의 상자도 볼 수 있었다.

 

넘나 조촐한 것!!!

 

▼ 당장 뜯어보고 싶었지만...

참고 일단 출고 과정을 진행하였다.

 

넘나 궁금한 것!!!

 

▼ 먼저 운전석에 자리하여

차량의 구성 및 기능을 학습하였다.

 

감동의 전자식 계기판

 

▼ 스마트 키 전달식도 진행하였다.

터치되는 액정이 달린 B사의 리모컨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예쁘다.

 

키1, 키2에 따른 자동 프로필 설정도 가능하다능!!

 

▼ Apple CarPlay가 뭐라고...

볼보를 선택하게 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던

감동의 애플 카플레이 구현 모습!

 

출고하자마자 진주로 출발하는 이 마음~

 

▼ 실내 교육을 마치고

신차 출고하는 고객 경험을 위한

번호판 부착 시간을 마련해주셨다.

 

양과장님 고맙습니다(__)

 

▼ 중간에 불법 주정차로 지적받아서

장소를 이동하여 번호판 장착 인증 사진 찰칵!

 

주간 주행 등이 켜진 앞모습은 정말 예쁘다...

 

▼ 출고하는 날...

장대 같은 비가 내렸지만 굴하지 않고

진주를 향해 달렸다.

 

초기에 넣어준 휘발유를 모두 소비하고 첫 주유하는 중...

 

▼ 프리뷰 때도 잠깐 언급했지만...

별도 휘발유 캡이 없다.

 

셀프 주유소도 많아지는데... 넘나 편하고 좋은 것~!!

 

▼ 무사히 잘 도착하고

집에서 진행하는 선물 개봉 시간~~

 

 

▼ 크진 않지만...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 쿠션으로 추정되는 2개의 포장지

 

 

▼ 쿠션 겸 담요로 변신하는

차량용 쿠션!

 

 

▼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 퀄리티가 의심스러워 찾아보니...

 

Made in China... 뭐 사은품이니까...

 

▼ 두 번째 쇼핑백을 열어보니

이것저것 잔뜩 들어있는 모습이다.

 

 

▼ 젤 큰 상자를 먼저 열어봤는데...

브랜드 각인이 새겨진

장지갑, 카드지갑, 키 홀더, USB, 펜이 들어있다.

 

 

▼ 흠... 이것들을 어디에 써야 할 꼬...

 

 

▼ 16GB USB 메모리에

키 홀더, 펜 등은 활용이 그나마 가능할 듯...^^;

 

 

▼ 볼보의 시그니처 그릴이 새겨진

편지 봉투 발견!

 

 

▼ 사소하지만 이런 퀄리티...

너무 좋다 ㅋㅋ

 

 

▼ 추가로 들어있는 키 홀더인데

정품(?) 대비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그래서~

정품 키 홀더를 사용할 예정~!

 

색상을 맞춰 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

 

▼ 스마트 키 측면에 버튼들이 숨어있는데

한쪽은 잠금, 열기, 트렁크 오픈

다른 쪽은 경보음 작동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 스마트 키는 무척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다.

 

참... 예쁘쥬??

 

▼ 가죽으로 된 덮개를 열면

열쇠가 들어있고 이를 통해

N 모드 파킹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덮개 열면... 안 예쁘쥬..??

 

▼ 그리고 나머지 구성품으론

자동 단우산, 트렁크에 있었던 장우산

 

스웨덴 국기는 우산 커버에만 있고 우산에는 없습미다.

 

▼ 사실 일전에 받긴 했는데 또 주셨다.

볼보 머그컵!

 

 

▼ 주차 번호판까지...

 

 

▼ 2개의 스마트 키와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예비 키까지

총 3개가 들어있는 모습

 

 

 

▼ 오른쪽에 우드 케이스는

딜러 분의 V60 첫 출고 고객 선물로 받은

유일한(?) 추가 서비스이다.

 

가격대를 알고 있었기에 작지만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 가죽 케이스도 충분히 예쁘지만...

청바지 등 오염에 취약하다고 하여

우드 케이스는 선택이 아닌 반강제 필수 아이템!

 

가죽 케이스 촉감은 넘사벽이지만... 오염에 매우 취약하다고...

 

▼ 무려 40만원이나 넘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퀄리티는 훌륭한 편이다.

 

촉감도 좋고 튼튼한 마감도 좋고~!

 

▼ 서비스는 하나만 받았기에

벗긴 케이스는 다시 보관해놓고,

가죽 케이스1, 우드 케이스1 구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물론 키가 2개씩 필요하지 않아서 실제론 우드 케이스 키만 사용함!

 

▼ 우드 케이스 + 정품 키 홀더 조합

 

간 to the 지

 

▼ 끝으로 딜러 서비스 3종에

약간의 추가금을 내고 구입했던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3000 + 엠피온 하이패스

 

충격 상황 발생 시 휴대폰으로 이미지를 전송해주는 Connected 제품이다!

 

▼ 틴팅은 아마테라스 제품으로 선택!

 

국가가 걸리긴 하지만... 평소 봐뒀던 브랜드라 선택하였다.

 

멋진 배경에서 예쁜 차량 사진 좀 찍어놓고 싶었으나

육아에 시달려 아직 예쁜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나중에 추가할 것을 약속하며...

이상 간단한 출고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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