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꿈나무를 자처하며
이것저것 용품을 사 모으고 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체험하게 된
디월트(DeWALT) 터프시스템 쿨러!
쉬운 말로 아이스박스 제품이다.
주말마다 태풍이 오고 비가 내린 관계로
집에서 개봉한 흔적 먼저 기록해본다.
▼ 공구 전문 업체답게 생긴
상남자 스타일의 외관
▼ 상판도 우락부락한 자태를 뽐내는데
보기완 달리 맥주캔이나 컵을 거치할 수 있는
실용적 디자인이다.
▼ 색 참 곱다.....^^
▼ 디월트 터프시스템 제품끼리 결합할 수 있는
다용도 고리
▼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상판 왼쪽 모서리엔 오프너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병 음료도 문제없이 딸 수 있다 ㅋㅋ
▼ 접이식 손잡이를 오픈한 모습
도톰한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
무거운 짐을 들어도 손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다.
▼ 전면에 스티커로 제품 소개를 해두었다.
- 얼음 보존 최대 5일!!!
- IP65 등급 방수 가능!!!
- 40KG 짐 보관 가능!!!
▼ 쿨러 잠금장치는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데
만져보면 딱 튼튼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 위로 딸깍하고 올려서~
▼ 살짝 들어주면 언 락~
▼ 이왕 카메라 든 김에 측면도 한 컷~!
▼ 돗자리 등 실내 매트를 쓰면
쿨러 하부 마감에 따라 긁히고 찢어지곤 하는데
마감이 날카롭진 않아서 안심~
▼ 쿨러 내부를 보면 외관 대비
내부가 좀 작은 느낌이 든다.
▼ 외부 두께를 보면 냉/온기를 잡기 위해
실내 용량 및 무게를 포기한 게 보인다.
▼ 집에 있는 음료들을 꺼내서
실제 활용 범위를 체크해봤다.
▼ 치킨 시켜 먹고 남은 콜라와
500ml 캔맥주, 소주
▼ 흔히 쓰이는 1.5리터 콜라 및 생수를 넣으니
크기가 소화되지 않는다.
▼ 강제로 뚜껑을 닫으려 하지만...
▼ 페트병은 눕혀도 사이즈가 나오지 않고,
맥주캔이나 소주병은
눕히면 내부 사이즈와 딱 들어맞는다!
▼ 1.5리터 페트병을 빼면 나름 정리가 잘 되는
내부 상황
▼ 피크닉이라도 가려고 했는데
주말마다 태풍이 와준 덕에
홈 캠핑으로 분위기 내기~~
▼ 시원하게 먹어야 하는 맥주와 1리터 생수가
디월트 터프시스템 쿨러하곤 찰떡궁합으로
잘 맞는다!
▼ 사실 겉크기 대비 내부가 작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냉/온기를 잡으면서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
▼ 사실 내부에도 쌈빡한 디테일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터프한 외관이 있으니 만족~
▼ 이번 추석 연휴에도 쿨러 들고 다니며
이집 저집 음식도 건네주고
또 받아오고...
정말 잘 활용하였다.
비록 아직 아이들이 어려 캠핑은 못 다니지만
캠핑 꿈나무를 꿈꾸며 어마어마한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여
아이템을 선별하고 있다.
스틸 쿨러 뽐뿌를 날려버린
디월트 터프시스템 쿨러(아이스박스)
조만간 폭풍 실 활용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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