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신차 구입 후
최신 편의 사양을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데
다른 차와 비교는 못 하지만...
볼보 V60 CC (크로스컨트리) 만의
안전·편의사양을 소개해보려 한다.
▼ 멋진 장소에서 멋진 사진 담아줘야지...
했던 마음은 다 사라지고
인수 당시의 사진 재탕 ㄷㄷㄷ
▼ 먼저 전방 또는 후측방으로 저속 주행 시
(보통은 주차나 정차 상황이 대부분)
사람 또는 차량이 오는 것을 못 봤다면
차량이 자동 개입하여 브레이크를 밟아준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발동~
▼ 볼보 차량 구매 시
큰 영향을 주었던 반자율주행 (파일럿 어시스트)
잠깐의 주행에도, 일반 도로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많이 사용해봐야 필요시 활용될 거라는 생각!
반자율주행 성능이 무척 훌륭한 편이라
음료를 마시거나 잠깐 다른 행동을 해야 할 때
진심으로 편하게 할 수 있다.
물론 늘 정확한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주의를 해야 함!
▼ 반자율주행을 실행했다고
운전대에서 손을 놓으면 일정 시간 후
아래와 같이 경보가 뜨고 기능이 해제된다.
▼ 볼보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경우
아래와 같이 계기판 중앙에 지도가 표시된다.
무척 편리하다!
수입차의 내비는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뭐 구글맵을 이용하는 볼보는
나름 사용할만하다는 생각...
▼ 장시간 주행 시
Driver Alert 휴식하십시오
경고등도 표시해준다.
그리고 기본 맵에서 차선별 방향도 안내해준다!
▼ 그리고 Pro 트림에만 있는
액티브 하이빔 제너레이션 II
자동은 아니고 설정해주면 작동된다.
▼ 전방에 불빛이 없을 경우 발동되고
아래와 같이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야간 시골길, 고속도로 등을 달릴 때
어마어마한 효과를 발휘함!
상향등을 자동으로 켜고 끄고,
앞 2개의 라이트 중 회전하는 방향으로
1개의 라이트가 가이드를 해주는 등...
흡사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변화무쌍 화려화려하다.
▼ 끝으로 모든 트림에 있는 HUD
헤드 업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연동이 안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현재 속도, 요금소 표시, 현재 도로 제한 속도 등을 표시해주고
가독성이 뛰어난 편이다.
그 외에도 신차답게 더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일단 사진 찍은 게 이것뿐이니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취미 생활 > 제품 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품 사용기] 필수 가전 3대장 중 최고봉 - 샤오미 로보락 S6 (Roborock S6) (0) | 2019.10.31 |
---|---|
[제품 사용기] 상남자의 아이스박스 - 디월트(DeWALT) 터프시스템 쿨러박스 (0) | 2019.10.31 |
[제품사용기] 출고 후기 - 볼보 V60 CC 크로스컨트리 (2) | 2019.06.25 |
[제품 사용기] 캠핑을 부르는 상자 - 피츠 멀티박스 (0) | 2019.06.03 |
[제품 사용기] 캠핑을 부르는 소주잔 - 스탠리 소주잔 패키지 (2) | 201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