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 맛집] 가성비 좋은 정갈한 한상차림 - 무량원

진주 생활한지 어언 한 달...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그중 금산 금호못 근처에서 많은 추천을 받았던

칼국수, 파전 맛집

무량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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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못을 낀 대로변에 위치한

무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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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및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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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와 파전 그리고

전반적인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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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은 반오픈 되어있어

내 음식이 언제 나오는지 대략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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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와 파전을 모두 주문하였더니

다양한 반찬이 세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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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에 넣어먹는

다진(?) 청양 고추

칼칼한 매운맛을 원한다면 꼭 넣어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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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에 잘 어울리는

깍두기

 

 

▼ 살짝 익은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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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달콤했던

절인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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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등장한 해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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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릇노릇 잘 익혀있어

비주얼이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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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 오징어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해물도 넉넉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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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

가성비 무척이나 괜찮은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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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전을 좀 뜯어먹는데

바지락칼국수가 나온다.

딱 봐도 바지락이 넉넉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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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먹기 위해 주문했던

닭칼국수

첨엔 건지가 너무 안 보이는 게 아닌가 했는데... 바닥에 닭고기 건지가 잔뜩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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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하고 푸짐한 한상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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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전은 청양 고추가 반죽에 들어갔는지

아이들이 맵다고 하였고,

가장 맛있게 잘 먹었던 닭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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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칼국수도 특유의 감칠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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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를 직접 만든다고 하셨던가?

따로 양조장에서 받아온다고 하셨던가?

암튼 특별하다고 하여 추가 주문한 막걸리!

3000원에 이렇게 많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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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가 탄산도 적당하고

신맛보다 단맛이 더 강한 먹기 좋은 맛이었다.

그러니까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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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둘 데리고 밥만 먹고 나왔는데...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왔다.

오후 8시 반이면 문을 닫는다. 찾아갈 때 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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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못 주변에 다른 칼국수집도 많이 보였지만

착한 가격에 맛도 있어

다시 찾고 싶었던 무량원이다.

재방문 의사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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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