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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제품 사용기

[제품 사용기] 빨간색 입어, 또 빨간색~♬ - iPhone XR (PRODUCT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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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사용했던 아이폰7+를 뒤로하고
XR을 구입하게 되었다.

MAX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170만원 대의 가격에 좌절...
올해는 걸러야지 했는데 결국 지름 ^^
개봉기 시작합니다!


▼ 친구의 중고폰을 구입하였으니
실제론 1년 사용하였지만
햇수로 2년 차가 된 아이폰 7 Plus


( 잘가~ 더 좋은 주인 만나렴~ )



 회사 지인의 XR 노랑이
구입을 지켜보고 급뽐뿌를 받아
빠삭을 통해 일산까지 가서 구입한
아이폰 XR


( 색상은 RED!!! )



 골드와 블랙을 써보고 나니
다른 색을 써보고 싶었는데...
어느새 레드가 나의 마음속으로 뛰쳐들어왔다!





 역시나 습관처럼 찍어두는
제품 뒷면 정보!





 용량은 128GB





 제조년월은
2018년 11월이다.





 언제나 그렇듯...

조금 전까지 썼던 폰이지만~
나의 개봉기는 리박싱 후 언박싱 ㅋㅋ





 앞면에선 볼 수 없었던
영롱한 빨간색을 간직한 뒤태!


( 애플의 색상 뽑기 기술을 칭찬합니다! )



 1년에 한 번씩 출시하는 제품이랑 같은
(PRODUCT) RED


( 이젠 아무 때나 만나세요~ (유료) )



 사진으로 담으려고 해도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색상이다. (진지)





 싱글 카메라는 아쉽지만...
'난 미러리스가 있으니까~' 하며
스스로 위로해본다.


( 회사 보안 스티커가 디자인을 해치는 중... )



 스피커 및 라이트닝 단자가 있는
하부조차도 영롱한 빨간색으로 물들어있다!





 전작 혹은 X 시리즈보다
조금 두꺼워진 옆모습


( 두께는 영롱함으로 커버합니다 )



 왼쪽 측면의 볼륨 조절 버튼 및
매너모드 버튼까지 깔끔한 마감-


( 사실 마감으로 애플을 깔 순 없다 )



 배경화면을 광고에 나오는
기본 화면으로 바꾸어 보았다.


( 아이들 사진은 잠시 안녕~ )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이 만듦





 고맙게도 아직 넣어주는
이어폰, 충전 어댑터 및 케이블


( 라이트닝 to AUX 젠더는 이미 사라졌다. )



 아이폰의 장점 중의 장점...
새로운 아이폰을 기존 아이폰 옆에 가져가면
그대로 백업할 수 있다.


( 물론 백업을 미리 해놓아야 한다. )



 그리고 마지막 감성을 채워주는
메일 알림...


( XR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



 급하게 구입한 폰이라
케이스도 급하게
이마트 에이샵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 좋은지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삼... (젤 싸서 삼 ㅠㅠ) )





 XR은 꼭 투명 케이스를 씌워야
뒤태를 살릴 수 있다!


( 그리고 투명 케이스가 더 싸다! )



 별 의미 없지만
소중한 내 폰을 지켜주는 케이스니까
단독샷 한 장!





 제품 전체를 감싸주는 디자인


( 게다가 투명하기까지..!! )



 케이스를 씌운 뒤태


( 영롱합니다. )



 색상이 너무 예뻐서
전화기를 꺼내드는 순간 시선집중!


( 물론 나만의 착각이다. )



 카툭튀도 깔끔하게 보호해준다.


( 그만큼 두꺼워진다. )



 측면 볼륨 버튼도 보호해주고
누르는 느낌도 나쁘지 않다.


( 매너 모드는 물리버튼이라 개방되어 있다. )



 전면은 강화 유리 필름을 붙인 상태로
아주 미세하게 더 튀어나와서
액정을 보호해준다.


( 과연... )




 정품 케이스는 하단부가 개방되어 있지만
스위치이지 제품은 필요한 곳만 오픈!


( 이건... 장단점이 있으니 패스~ )



 올해의 급뽐뿌
애플워치 4, 아이폰 XR (RED)


( 전자 제품은 최신이 갑!! )



 아이폰 교체의 핑계는
'무선 충전이 하고 싶다!'였는데...
덕분에 아내의 노트 8 구입 사은품을
회사에 가져와서 충전하고 있다.


( 무선 충전을 이미 2011년에 쓰고 있었는데... 애플로 갈아타고 2018년에 다시 만났... )



 예민한 편이 아니라
노치 디스플레이, LCD, 싱글 카메라 등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문제는 가격! )



최신 전자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느끼는...
'최신이 갑이구나!'를
이번에도 느끼고 앞으로 절약해서
자주 쓰는 제품은 제때 바꿔야겠다며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는 순간이다.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빨리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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