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줄질에 대한 욕구!
알리에서 다양한 줄을 사서 잘 쓰고 있었으나
정품 밴드에 퀄리티를 잊지 못하고
가죽 링크를 추가 구매하였다.
정신 차리고 보니 손목에 채워진
나의 소중한 애플워치 가죽 링크의
구매/개봉기를 소개한다.
▼ 현재 사용 중인 애플워치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애플워치4 44mm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그리고, Nike 스포츠 밴드
▼ 정품 밴드에 대한 욕구는 항상 있었으나...
그놈의 돈이 문제라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질러버린
44mm 발틱 블루 가죽 링크 - M/L
▼ 프랑스에서 수세공으로 제작된
그라나다 가죽 소재로 손목을 우아하게 감싸주고,
성형 공법으로 제작된 유연한 자석을 통해
마법처럼 부착도 된다.
▼ 시선을 빼앗는 손목
을 만들기 위해 쇼핑~!
▼ 아무튼 질렀고, 도착했고,
개봉합니다.
▼ 미친 가격이 뒤에 적혀있다.
▼ 애플의 제품은 모두
첫 개봉용 씰이 붙어 있기에
혹시나...? 하는 불안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습관처럼 찍어보는
패키지 후면 내용
▼ 밴드 사이즈 및 길이는
패키지 상단에 별도 기재되어 있다.
▼ 역시나 판매할 때 보기 좋으라고
반대쪽엔 제품명이 적혀있다.
Baltic Blue Leather Link
▼ 나 뜯는다~~~
▼ 패키지를 개봉하는 경험은
정말 애플이 탑인 것 같다.
▼ 흡사 애플워치를 다시 한번 더
개봉하는 것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 짜쟌~!
애플워치와 비슷한 구조로
발틱 블루 가죽 링크의
제품 패킹된 모습이 보인다.
▼ 애플워치 유저라면 다 알겠지만
혹시나 해서 찍어 본
워치 밴드 교체 방법
▼ 자석이 내장된 밴드 줄 덕에
손목에 감고 남은 부위가 찰싹! 붙는다.
▼ 처음 색상을 선택할 때
'블랙 알루미늄 제품과 어울릴까?'
'블루 색상이 촌스럽거나
너무 진하진 않을까?' 하고 걱정했으나
역시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색상이라
매우 맘에 들었다.
▼ 걱정과 달리 너무나
무난한 느낌의 블루 가죽 밴드
▼ 뒤집어 착용해도 될 정도의
가죽 퀄리티
▼ 어색하거나 큰 유격 없이
원하는 위치에 착! 감겨준다.
▼ 알리표 레쟈 밴드와의 잠깐 비교
▼ 밴드가 분리된 애플워치에
스~윽 밀어 넣으면 체결 완료!
▼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워치와
발틱 블루 가죽 링크의
끔찍한 혼종
잘 어울리는 조화로운 모습!
▼ 가죽의 부드러움은 뭐
말로 표현할 수가 없고
실제 업무하며, 생활하며
걸리적거리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다.
▼ 블루 블랙은 진리
▼ 실제 착용한 모습!
▼ 내 몸과 하나가 된
워치 밴드
애플워치 사용자라면
누구나 밴드 교체에 관심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정품 밴드 가격이 주는 사악함도 알지만,
그 이상의 만족감과 퀄리티를 보장하는 것도 사실!
구매를 망설이는 이가 있다면...
지름은 용기로 하는 것이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매일 착용하는 시계에 미친 투자하고
큰 만족감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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