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전 국민을 춤추고 따라 부르게 만들었던
대박 레전드 광고...
요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7~80년대 출생자들은 대부분 알 거라 생각한다.
검색하다 유튜브 영상이 있길래 링크!
(출처 : 유튜브 옛날TV)
▼ 추억 속 오비라거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진 좀 된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전용잔 이벤트를 시작하였으니
무조건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 맥주를 샀는데 잔을 2개나 주고,
거기에 스티커까지!!!
캠퍼에게 넘나 좋은 구성
▼ 모든 것이 완벽한 패키지 개봉!
▼ 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구성품이 워낙 매력적이라
본 품 맥주가 관심도 가장 낮은 아이템이다.
▼ 뭐 방수 스티커도 아니고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진 않지만
소확행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은 된다.
▼ 스티커 뒷면도 깨알같이
어쩌라곰(?)이 보인다.
▼ 복고풍 글씨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뉴트로 비어
▼ 수입 맥주만 찍어주는 건데...
그냥 찍어봤다.
▼ 가장 중요한
오비라거 글라스 패키지
▼ 돌아왔읍니다!
▼ 전용잔은 보통 1개만 제공되는데
기본형 글라스라 그런지 2개를 제공한다.
▼ 아내와 나눠 마시기 딱 좋은 구성 ^^
▼ 잔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 쓸데없이 찍어본 박스 하부;;;
▼ 맥주는 냉장고에, 전용잔은 깨끗하게
설거지하여 보관 후
어느 저녁식사 때 꺼내보았다.
▼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
▼ 한 모금용 5:5 비율
▼ 맥주가 가득 찬 전용잔
▼ 맛은 한국 사람에겐 익숙한
시원하고 탄산 많아 청량한 라거비어
▼ 거품 입자는 의외로 고운 편이지만
크리미한 거품 맛을 느끼긴 힘들다.
▼ 코스트코에서 사온
치즈볼과 함께~
잔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여
큰 감흥까진 없지만...
그래도 추억팔이용 훌륭한 아이템이다.
그리고 기본 잔이 소맥용이나
이래저래 활용도가 높은 편!
스티커까지 받아서 잘 샀다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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