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혜자템이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구입해온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 코스터 증정팩!!!
간략하게 기록한다.
▼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 코스터 증정팩
패키지 디자인
▼ 이것이 왜 혜자템인가 하고 보니...
일단 가격대가 국산 맥주와 큰 차이가 없다.
100ml 기준으로 카스 340원대,
클라우드 360원대,
필스너 우르켈 400원!
(코스트코 기준으로 다른 곳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나는 맥주잔을 모으지만
검색하다 보면
코스터를 모으는 분들,
병따개를 모으는 분들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 세일하고 있길래 같이 집어온
기네스 드래프트!!
▼ 전용잔은 없지만...
Limited Edtion 제품이니까
사지 않을 수 없었...
▼ 본론으로 돌아와서...
개봉을 시작하지~
▼ 초록색 상자를 열어보니
부끄럽게 숨어있는 전용잔을 볼 수 있었다.
(with 코스터)
▼ 체코 국민 맥주라고 불리는
필스너 우르켈의 모습
▼ 바로 전용잔부터 꺼내보았다.
▼ 사진으로 가늠할 순 없지만
무려 0.5L 잔이라
크기가 엄청나다...
생맥 500잔을 생각하면 맞을 듯...
▼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잔 원산지는...!!!
포르투갈~
▼ 이미 집에 보유하고 있던 잔을 꺼내어
크기 비교를 해보았다.
0.35L vs 0.5L
손잡이가 없으면
겹쳐서 보관해도 될 정도의 크기 차이!
▼ 따로 포장되어 있는
코스터 4종
(Made in Korea)
▼ 예쁜 디자인부터
무난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한 캔이 500ml이니까
큰 캔을 담아 마시기엔 딱 좋은 크기이다.
▼ 제품의 스펙이 표기된 옆면도 찰칵~
원산지 : 체코 라고 잘 적혀있다.
▼ 코스터에 올려놓은 모습~
▼ 맥주가 채워진 사진을 찍지 못해서
추가로 구입했던
필스너 우르켈 틴케이스를 소개한다!
▼ 역시나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제품이고
틴케이스를 같이 주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하지 않으니
무조건 사야 하는 제품이다!
▼ 휴대할 수 있는 손잡이도 있고...
제품에 대한 소개는 스티커로 붙어있어서
사진 찍고 곧바로 제거해버렸다~
주의 사항에 무게 제한이 있는 건
지금 첨 알았다는...ㄷㄷ;;
▼ 역시나 깔끔하게 8캔이 들어있는 모습
▼ 내부는 그냥 가벼운 철제 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구성이 좋아 보이거나 하진 않음)
▼ 틴 케이스를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지금은 공구함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맘에 든다 ^^
▼ 필스너 우르켈은 원조 필스너라는 뜻으로
라벨 위 붉은 도장은
브루어리의 문을 상징한다고 한다.
깜빡하고 맥주 채운 잔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개봉기라 생각하고 포스팅한다.
업데이트할 수 있으면 추가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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