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전용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맥주 - 바바리아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나의 맥주잔 이야기~!

새해 목표인 1주 1포스팅을 이뤄내기 위한
취미 기록 및 정보 공유차 올려본다.


▼ 아마도 이마트에서 구입했던 걸로 기억한다.
새로운 맥주 전용잔 패키지가 보여
바로 집어왔다.

▼ 네덜란드에서 이미 국민 맥주로
하이네켄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 500ml x 4can x 1glass 구성!

▼ 신성한 전용잔 개봉기...

▼ 가격은 만 원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하이네켄과 마찬가지로 많이 비싸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거 계열이다.

▼ 원산지는 네덜란드!

▼ 바바리아는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양조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네덜란드에서 2번째로 많은 맥주를 생산한다.

▼ 이미 많은 전용잔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엔 또 다른 디자인이다!

▼ 상단은 둥근 원통형이고
하단은 삼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사진이 선명하진 않지만...
중국산이 아닌 포르투갈 생산 맥주잔!!!

▼ 그렇다면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아내에게 부탁하여
잔에 따르는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 어허....
맥주1 : 거품8 비율을 만들고 있다.

▼ 다시 경건한 마음으로
재시도....

▼ 그래도 5:5를 겨우 맞출 수 있었다.

▼ 250ml 전용잔이라
한 캔을 두 번 따라 마실 수 있다.

▼ 라거 계열답게 거품은 입자가 크고 거친 편...

▼ 지속력도 길지 않다.

▼ 맥주 전문가처럼 적어보긴 했지만
사실 맛알못이다.
이건 다른 날 따라 마셨던...

▼ 다시 부탁하니 예쁘게 따르기 성공~

▼ 라거 맥주 특유의 탄산이 솟아오르는 모습
냉장에 뒀다 차게 마시면 더욱 좋은 맛이다.

조금 생소한 브랜드의 맥주였는데
검색을 통해 네덜란드 대표 맥주라는 걸 확인하니
뭔가 조금 더 애착이 생기는 기분이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굳이 또 찾을 일은 없겠지만
먹어봤으니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