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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서~/서울의 맛

강남역 - 강남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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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맛난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강남교자


금강제화와 뉴발란스 건물 사이로 쭈욱 들어오면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칼국수로 유명한 명동교자 주방장 출신

신철호 사장님의 얼굴 사진이 실린 광고판





메뉴는 아래와 같이 7개가 전부이다.

가격도 8000원으로 모든 메뉴가 동일-





테이블엔 항상 만두와 칼국수 식사 대비용 조미료가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강남교자 칼국수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겉절이 김치

마늘맛이 강하게 나는 겉절이라 많이 먹으면 식사 후 스멜땜에 힘들수도...





비빔국수, 콩국수를 제외한

모든 국수 메뉴에 함께 제공되는 미니 공깃밥


밥 외에도 면도 무한리필이 되니 가격은 비싸지만 만족스러운 부분!





강남교자만의 면뽑기 기술이 있는지

칼국수 면발이 무척이나 부드럽다.





사골국물 베이스에 완당 만두가 들어있는 칼국수~

좀 더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완당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유례했는진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부산쪽에선 즐겨 먹는 메뉴라고 본 기억이 있다.


(얇은 피에 소를 작게 넣어 만드는 만두스타일..)





여름철에 잘 팔리는 콩국수 메뉴

강남교자의 콩국수는 여의도 진주집에 견줄만큼 맛이 좋은 편이라


평소 즐겨찾진 않는 메뉴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진주집보다 무려 1500원이나 저렴하지만

콩국물의 맛은 비슷한 편...





콩국수와 비빔국수는 녹차면으로 제공되어진다.

그래서 조금 더 탱탱한 느낌~





칼국수 한 그릇의 양이 푸짐한 편이였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면 리필을 요청!


잘 삶아진 면을 바로 가져다 주신다.





너무 많아서 조금 덜어내고... 마저 흡입~





밥도 괜히 주는게 아니겠지 라는 생각에 한 숟갈 말아먹어 줬다.



 

 

자주 찾는 강남교자이지만 a7으로 찍은 사진은 칼국수와 콩국수뿐이라


폰으로 찍어뒀던 사진을 추가한다.


바로 어제 먹었던 얼큰 칼국수-


칼국수와 똑같은 방식인데 국물 맛이 얼큰해서 겨울철에 먹기 좋은 메뉴인 듯!





그리고 내가 강남교자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만두~♪ 만두 만두 만두!!♪


3개를 집어먹고 찍은 사진이라... 원래 10개가 들어있다.





직접 만드는 만두라 

 

속이 꽉 차있고 먹을 때 가득 나오는 육즙이 일품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되니 무리해서 먹지말고 만두는 맛만 보고 포장~




인원 수에 맞춰주시는 엑스트리아 디저트 껌!

예전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강남교자에서만 볼 수 있는 껌 ㅎㅎ





 

한 번씩 생각나는 메뉴인 칼국수와 만두


머릿속에 진주집이 강하게 떠오르지만 거리 때문에 막상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강남교자는 가까이서 맛난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라


매우매우 추천하는 식당이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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