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 쟈니덤플링

이태원에선 워낙 유명해서 말이 필요없다는 그 유명한 쟈니덤플링을 다녀왔다!!

만두 전문점이 과연 얼마나 다르길래 난리인가 해서 찾아가봤다.

뭔가 이태원스러운 간판의 쟈니덤플링 1호점!

이 작은 만두집 앞에 이리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그냥 만두일뿐인데 도대체 왜~~~~~~~

긴 시간을 기다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조그마한 내부에 이런저런 내용의 액자가 가득했다.

수제만두 가득한 메뉴판. 가격은 착하지 않았다.

한 쪽 벽면에 자갓 서베이(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 평가 내용이 붙어있었다. 오홍~

윙버스에 등록된 불만의 목소리도 출력하여 반성하겠다고 붙여두었다!! 오오오홍~

특이한 실내 인테리어와 다르게 평범한 준비된 식탁 셋팅.

주문 후 기본으로 내어주는 짜샤이와 단무지.

군만두 - 반달의 모습. 바닥은 굽고, 윗부분은 쪄서 나오는 가장 인기메뉴.

좀 더 가까이서 찍어본 모습~ 첨보는 만두스타일이였다~!

반달 만두의 윗면. 수증기로 쪄진(?) 모습.

한입 베어 물었더니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 느껴지는 것이.. 오오 신세경~

인기메뉴답게 새우도 들어있었다. 맛은 가히 환상적이다!!

2호점에도 사람이 많으니 식사시간을 피해가길 추천한다.

이태원에 가면 꼭 한 번 들려보길 추천하는 쟈니덤플링.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