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일기 프롤로그] 캠핑일기 쓰려다 되돌아본 - 캠핑의 시작... 캠핑의 시작...처음엔 캠핑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큰 아이가 생기고 한강 나들이 정도 다니면서 돗자리 펴고 앉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치고 있는 텐트를 보며 "와~ 저런 거 있음 좋겠는데~?" 하는 수준이었다.▼ 트렁크 뒤에 싣고 다니던 아리따움 사은품 돗자리 깔고 그냥 앉을 수 있는 게 전부였던 시절... ▼ 언제부터 한강에 이렇게 많은 텐트들이 있었나 싶었던 2016년의 봄 ▼ 땡볕에 돗자리만 깔고 있기엔 햇볕도 따갑고 공간도 좁았기에 엄청난 검색 끝에 구입했던 라푸마 럭스쉐이드(그늘막 텐트), 그리고 블랙야크 미니 뱀부 테이블 ▼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 생활이 불편하여 의자도 추가 구입했다.콜맨 레이 리클라이닝 체어, 라푸마 폴딩 체어아마 이때부터 '언젠간 캠핑을 하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