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집] 매니아들이 찾는 선술집 - 풍월 오뎅바

 

신의주 찹쌀 순대에서 신민아 5병으로

깔끔한 1차를 하고 이동했던

'풍월 오뎅바'

▼ 청담동 토박이 민재군이 연어맛집(?) 데려간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그곳이 뎅빠였다는...ㅎㅎㅎ

 

 

▼ 작지만 꽤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골 술집이라고 한다.

▼ 아기자기한 선술집 분위기...

주말 저녁인데 사람이 꽉꽉~ 가득가득~ 하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카로니 뻥튀기

 

 

 

▼ 형님 3차라면서요...

 

 

 

▼ 안주 나오기도 전에 잔부터 꽉 채워준다.

 

 

 

▼ 그래도 즐거우니..

 다같이 쨘~

 

▼ 주문했던 어묵탕 등장!

 

 

 

▼ 푸짐하다.

뎅빠답게 국물도 시원했고 어묵맛도 좋은 편~

▼ 술 먹다보니 깜빡할 뻔 했다.

연어맛집 가자며 왔었는데...ㅎㅎ

그렇게 잊지 않고 주문했던 생연어 한 판!

 

 

 

▼ 신선한 양파와 무순, 생와사비가 함께 제공된다.

 

 

▼ 얼른 찍어라, 각도가 잘못됐다 등등...

난리를 치며 사진찍는 걸 도와주시는 형님들 ㅎㅎㅎ

 

 

 

▼ 빗깔도 예쁘고 선도도 좋은 뎅빠의 숨은 인기메뉴!

 

 

▼ 어묵탕하고 연어의 조합이 썩 좋진 않았지만,

이미 3차였기에 중요하지 않았다. ㅎㅎㅎ

 

▼ 나도 술이 좀 됐는지 사진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 아쉬움이 남았는지 찍고 또 찍고...ㄷㄷㄷ;;

 

 

▼ 잘 안먹던 안주도 열심히 먹어준다.

 

 

 

▼ 치즈가 들어있는 어묵도 있었다~^^

 

 

 

작은 술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안락함과

단골하고 싶은 정겨운 서비스~

다음에 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좀 여유롭게

다시 즐겨보고 싶은 곳 이였다.
(그땐 아내와 함께~)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