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 헝그리캣츠

양재역을 조금 벗어난 골목길에 위치한 HungryCats.

양재천을 오가며 헝그리캣츠가 오픈하는 과정을 지켜봤었는데

이런 골목에 과연 괜찮을까...싶은 생각과 달리

손님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고 방문하게 됐다.

 

 

 

 

양재역에서 양재천가는 방향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한 헝그리캣츠.

여름이라 탁트인 테라스를 보면 맥주 한 잔 하고픈 생각이 절로난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테이블을 너무 많이 준비해둔 듯 한 모습이 조금 답답해보였다.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깔끔한 메뉴판!

 

 

 

주변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대에 다양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었다.

방문했던 날이 불금이라 치맥으로 주문!

 

 

 

앞접시나 음식 담겨나오는 그릇이 예쁘면 괜히 기분이 좋다.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기본 안주로 미니 프레첼이 합석한다.

 

 

 

후라이드 치킨. 크리스피한 식감이 매우 좋았다!!

 

 

 

빠지면 섭섭한 소스듀오~

 

 

 

KFC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만족스러웠던 후라이드~

 

 

 

이유는 평소 뼈있는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 아내가 잘 먹어서.....?

 

 

 

분위기와 맛이 좋아 시원한 맥주 한 잔하기 좋았고

손님들이 가득차 있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은 것도 괜찮았다.

 

 

 

기분좋은 불금을 만들어 준 진리의 치맥!!

 

 

 

다음에 다른 메뉴를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던 헝그리캣츠.

나중에 재방문기로 다시 돌아올겠음!!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