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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서~/서울의 맛

육포의 끝판왕 - 비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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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셜로 뜬 육포의 끝판왕. 
진리의 비첸향을 구매해서 포장해왔다.
예전 홍콩갔을 때 숙소에서 잠깐 씻는 사이 포장해온 걸
다 먹어버려 맛도 못 봤었는데!!!
징징댔더니 소셜에 떳을 때 미리 구매를 해둔 비첸향~살짝 소개한다~



비첸향 하면 생각나는 노란 간판에 빨간 글씨. 
포장 봉지도 같은 디자인이다. 대륙의 느낌~



 
각각 만원 어치의 슬라이스 포크, 칠리 포크. 비싼 고기값 ㅠ.ㅠ



 
가장 많이 팔린다는 칠리 포크의 모습. 새콤하고 매콤한 맛~



 
육포를 좋아하지 않아서 어떨까 하고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네~??



 
얇아보이지만 육포의 특성상 조금 딱딱하기 때문에 식감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인기 있는 순위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슬라이스 포크.



 
심한 아웃포커싱 덕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지만 맛은 생각보다 좋았다.



 
나중엔 매콤새콤한 칠리포크보다 이 녀석만 먹게 됐을 정도로 갠적으론 만족~



 
육포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은 생각보다 괜찮은 육포 비첸향이였다.
평소 육포를 즐겨먹지 않은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정도!?
집에서 술자리가 있을 때 포장해가기 좋은 아이템~
안드셔본 사람들은 한 번쯤 먹어보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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