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타프피칭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외 캠핑일기 #02] 여름이 시작되면... 반드시 필요한... - 타프 피칭기 진주 꾸러기 캠핑장에서 단독 첫 캠핑을 할 때 타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듀랑고 R2 어닝을 쳐놓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가 움직이고 그늘의 위치가 바뀌기에 타프 없는 5월 초여름의 낯 시간은 무척 힘든 시간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타프가 정확히 뭔지도 몰랐고 텐트와 주변 용품들 파악하는 것만 해도 정신없었던 캠린이 시절이라 타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또 피칭도 해야 하는 부담감 또한 가지고 있었지만... 그렇지만!! 나는 가장이기에~ 이미 캠핑을 시작했기에~ 진주 캠핑고래 구경 갔다가 엘타프 쿨그레이 제품을 덥석! 구입하고야 말았다. ▼ 사실 구입할 땐 좋은 건지 모르고 샀는데... 알고 보니 구하기 힘든 아이템!!! 그 이후 캠핑템 대란이 나면서 구하기 점점 힘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