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보다 아쉬운 대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웨이, 2011 개봉 전부터 너무나 기대했던 마이웨이... 너무나 기다렸던 이 영화를... 개봉 당일 부서 회식 자리에서 보게 됐다.!!!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됐던 문구... '한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감동실화' 1944년 제 2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승리한 연합군은 독일군 포로들 중 작은 단신의 동양인을 발견했다. 자신을 조선인이라고 밝힌 이 동양인의 사진은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돼 있다. 조선에서 소련, 독일, 그리고 노르망디에 이르기까지 지구 반 바퀴를 도는 12000km의 여정 속에 살아남은 동양인 스토리라는 점에서 너무나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보게 됐다. 기대가 컸던 탓일까.. 장동건의 비현실적 케릭터와 말도안되는 운빨로 계속 살아나는 주인공들로 인해 전투장면은 불필요한 장면으로 보이게 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