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했던 시계 브랜드 G-Shock의 플래그십스토어 '지 팩토리(G-FACTORY)'가 29일 이태원에 오픈했다.
이태원 지 팩토리는 아시아 최초라는 점에서 본사인 일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지 팩토리에는 지샥을 비롯해 베이비 지(Baby-G), 에디피스(EDIFICE), 쉔(SHEEN), 오시어너스(OCEANUS) 그리고 등산 시계 프로트렉(PRO TREK)까지 카시오 시계 브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타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한정 모델도 판매할 예정.
구하기 힘들다는 'G-SHOCK Black × Gold Series' 진열 및 판매로 이슈가 되고 있다.
주말이 되어 구경 및 쇼핑을 하기 위해 다녀와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한다.
7/29 이태원역 부근 새롭게 오픈한 G-FACTORY.
2개의 출입문을 지키고 있는 지샥 케릭터.
들어가서 가장 먼저 달려가 확인한 'G-SHOCK Black × Gold Series' !!!
Black × Gold Series 바로 아래 진열된 Hyper Color Season2 흑보!! 실물은 역시 캐쥬얼하고 이뻤다.
빅페이스 외에도 요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카이콕핏 시리즈.
관심은 있으나 가격이 문제인 프로그맨 시리즈. 신형 보라 모델이 엄청 이쁘다.
지샥 최고가 라인인 MR-G. 직원분의 말로는 엄청 튼튼한 시계라고...
여심을 흔드는 Baby-G. 흑금 라인업.
한 쪽에는 지샥 관련 잡지가 진열되어 있었다.
직원분들이 꽤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하게 직접 하나하나 착용을 도와주셨다.
각 시리즈, 라인 별로 이렇게 많이 진열되어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ㅠㅠ
역시 여름에는 하이퍼 컬러, 빅페이스 라인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흑금 라인의 금일 판매가 완료되어 다음을 기약하며 쇼핑을 마쳤다.
왠지 수시로 가게 될 것 같은 지 팩토리.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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