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회사에서 지급받아 온 아이패드 4
처음 출시때부터 미니 출시까지 줄서서 구경하고 친구의 패드를 만져보며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노트북하고 사용패턴이 겹칠 것 같아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안사길 잘 했어 ㅠㅠ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신나서 포스팅하는 아이패드 개봉기~!!!
포장박스부터 감성적이다. 16GB / Wifi / White 제품
정식이름은 APPLE iPad Retina Display / 나에겐 그냥 아이패드4
아름다움은 그대로, 속도는 두 배로, 감성은 열배로.
iPad... 전자기기는 박스뜯기전 기대감이 최고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iPad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거슨 감성
비닐 찢고 윗박스 들어내니 바로 패드가 보인다. 순백의 화이트~
구성품은 단촐했다.
메뉴얼, USB플러그,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iPad
아이폰5, 아이패드4 부터 바뀐 라이트닝 케이블.
커넥터 부분이 작아졌다.
USB 2포트였으면 참 좋겠는 USB플러그.. 감성적이니까 패스
첫 구동화면에 친숙한 애플 로고가 보인다.
사용하면서 몇 번이나 껏다켤진 모르겠지만 감격적인 순간~
이것이 iPad !!!
국가 설정 전에만 볼 수 있는 밀어서 설정하기의 다양한 언어
이 화면도 첫 부팅할 때만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찌됐건 감격
언어와 국가를 설정해준다.
한국어 그리고 대한민국
Wi-Fi 연결을 하라고 나오길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선 신호를 잡아줬다.
iCloud 백업 여부 선택 모습.
설정 쫌 이제 그만 좀...
설정이 지쳐갈때 쯤 완료된다.
가장 진보된 iOS를 만날 시간
드디어 보이는 배경화면... 이렇게 반가울수가!!
이제 웹툰도 웹서핑도 큰화면으로 그리고 또또또... 음....
나도 격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왠지 꼭 필요할 것 같고 그냥 막 갖고 싶던 아이패드.
손에 쥐고 있으니 안드로이드에 익숙해졌는지 패드로 뭘 해야할지 떠오르질 않는다.
하나둘씩 패드의 활용도가 높아지길 기대하며...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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