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 프리미엄 애슐리W

강남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애슐리W 다녀왔다.

일반 애슐리는 몇번 가봤으나 프리미엄은 첨이라 사진도 찍고

간단한 소개를 해보려 한다.

테이블 위에 초가 셋팅되어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지만

나중에 음식 접시에 밀려 벽보고 반성하게 되었다는...

애슐리W 의 특권!! 와인무제한!!

달달한 맛 2종류와 중간떫은맛 2종류가 제공되어졌다.

일단 가볍게 피자와 미니핫도그로 시작하고....

하려 했으나...역시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

뷔폐에서 많이 먹으려면 지켜줘야 할 게 있다고 하는데 무한식탐으로 일단 고기!!

크림소스 연어샐러드도 잔뜩 가져와 흡입해주고,

샐러드 중 가장 좋아하는 고구마 샐러드와 

뷔폐에선 왠지 생소한 양념 김말이도 우걱우걱~

사실 국수류는 먹지 않는게 좋지만. 목이 메일까~해서 가져왔다.

예쁘다 :)

드디어 오늘의 메인 등장!! 갈릭 빅패밀리 등심스테이크~

미국산이긴하지만 500g 등심이라 양이 푸~짐하다.

스테이크는 레어로 나와서 뜨거운 돌판위에서 지글지글 계속 익혀야한다.

언제 썰어먹느냐가 레어 - 미디움 - 웰던을 결정짓는다.

첨에 썰었더니 너무 피가 나오길래;;; 좀 더 익혀줬다.

양이 상당했다. 4인이 샐러드 뷔폐랑 같이 먹으니 고기가 많아~

스테이크가 익는 동안 잠시 다른 메뉴도 맛 봐주고.. 새우새우~

뷔폐에서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비빔밥도 떠왔다. ㅠㅠ

날 반겨주는 하얀 크림스파게티를 떠오고 엄청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싱거웠다.

오히려 크림떡볶이가 메뉴 중 가장 내 입맛에 최고였다는...!!!

감자튀김처럼 보이는 양념 고구마 튀김도 살짝 맛봐주고~

배가 터지기 직전이지만. 후식 와플은 맛을 봐야만 했다.

띠드케익과 쵸코케익이 매우 부드럽고 맛도 상당했다~

사진은 아웃포커싱의 잘못된 예~

이상 프리미엄 애슐리W 소개를 마친다.

와인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니

좋은 사람들과 모여 함께하면 더욱 좋을 듯 하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

위치는~